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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자살시도 추정 2015-10-16 00:00:00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딩 12층 간이옥상에 쓰러져있는 박 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치고 온 몸에 골절상을 입었고, 의식은 있었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12층 바닥에 묻은 피와 박양의 피부가 변색된 점 등으로 미뤄 다친 지 꽤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박양은 이전에...
부산 서면 실종 10대 女, 14층서 12층으로 뛰어내려…`병원치료中` 2015-10-15 16:37:05
당시 박양의 오빠와 남자친구는 박양을 찾기 위해 SNS에 관련 글을 올려 순식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양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남자친구에 따르면 실종 당시 휴대전화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뒤 통화가 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2015-10-15 14:00:45
행방이 묘연해졌다. 당시 박양의 오빠와 남자친구는 박양을 찾기 위해 SNS에 관련 글을 올려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박양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남자친구에 따르면 실종 당시 박씨의 동생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휴대전화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뒤 통화가 끊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부산 서면 실종, 전화하러나간 10대女 행방묘연…“전화 툭 떨어지는 소리가 마지막” 2015-10-15 12:52:13
누리꾼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사라진 박양의 남자친구 역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0월 11일 복귀날 오후2시쯤 저를 데려다주고 집에 들어가는 줄로만 알았던 여자친구가 전화기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전화가 뚝 끊어졌습니다. 그 뒤로 연락이 두절이 돼버렸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연락 안하고...
‘장수상회’ 황우슬혜 “전설의 미친X 역할, 짜릿하고 재밌었다” 2015-03-26 17:50:59
“편집된 부분이었는데 박양의 다리에는 3x2라는 문신이 있다. 전설의 미친x이라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선생님들의 흐름에 방해되는 것 같아서 편집 됐다보다. 짜릿하고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리조트 붕괴 사망' 박양 유족, 코오롱과 합의…"처벌 말아달라" 2014-02-27 16:13:57
9명째 합의를 마무리했다.박양의 아버지 박규생(52)씨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에게 편지를 보내 사고 책임직원을 처벌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씨는 경찰 수사본부에도 사고 관계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다른 유족에게도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전달했다.박씨는 최근...
코오롱, 리조트 붕괴로 숨진 박주현양 유족과 합의 2014-02-27 15:43:12
셈이다. 박양의 아버지 박규생(52)씨는 이웅열 코오롱[002020] 회장에게 편지를 보내 사과와 관련이 있는 직원을 처벌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박씨는 경찰 수사본부에도 탄원서를 제출해 사고 관계자 선처를 호소했으며, 유족에게도 유사한 내용의...
부산외대, 유족 보상합의 대부분 마무리…내일 합동영결식 2014-02-20 15:57:48
7명의 유족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20일 영결식을 치른 박양의 가족은 합동영결식에도 참석하며 고 강혜승(19·아랍어과 신입생)양과 고 김정훈(20·미얀마어과 신입생)군 유족은 각각 21일 오전 울산하늘공원과 일산백병원에서 별도로 장례를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마우나오션리조트 희생자 첫 장례식 2014-02-20 15:15:31
눈이 충혈된 채로 성당을 나왔다. 장례미사를 마친 박양의 시신은 부산영락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경남 양산 천주교 묘지 안에 있는 하늘공원에 안치됐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엽다며 한 손등 뽀뽀도 강체추행-서울고법 2014-01-15 11:57:01
씨는 박양의 손등에 입을 맞춘 뒤 자신의 손에도 뽀뽀해달라고 말했고, 박양이 이를 뿌리치고 가려고 하자 자전거 앞을 잠시 가로막기도 했다. 재판에서 한 씨는 박 양이 귀여워서 우발적으로 손등에 입맞춤한 것일 뿐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에서 성적 의도가 있어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항변했다. 1심 재판부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