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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담 청.진.기] (2)-下 "주 52시간제는 노동 아닌 국민 삶의 문제다" 2019-12-18 09:48:33
전 반부패비서관은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받아서 진행했다는 진술도 했다. 민정에서 시작되는 건인데 어느 선까지 연결되는지 예측이 안 되니까 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장 : 박 전 비서관 검찰 진술은 사실 확인이 안 된 내용이다. 검찰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흘린 것이다. 지금 이간질하는 것 하고 있는 것으로...
'유재수 의혹'엔 입 연 조국…감찰중단 결정 등 12시간 조사 2019-12-16 23:48:16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조 전 장관 지시로 감찰을 중단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자 태도를 바꿨다. 계속 침묵할 경우 모든 책임을 떠안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앞서 박 전 비서관, 백 전 비서관 등과 상의해 유 전 부시장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선...
檢 '유재수 의혹' 조국 소환 2019-12-16 15:35:36
알려졌다. 박 비서관은 반부패비서관 직에서 사임했다. 청와대의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김 전 시장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김 전 시장은 검찰청에 출석하기 전 “하명수사는 없었다”는 청와대 입장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김기현 첩보' 송병기, 압수수색 날 전격 소환 2019-12-06 17:16:59
등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첩보를 반부패비서관실로 넘겨 경찰에 이첩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뿐만 아니라 그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수사를 실행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검찰은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최근 사망한 A수사관의 휴대전화를 가져...
제보 드러난지 이틀만에…검찰, 송병기 압수수색·소환조사 동시 진행 2019-12-06 16:57:36
토대로 첩보를 반부패비서관실로 넘겨, 경찰에 이첩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뿐만 아니라 그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 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수사를 실행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검찰이 지난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최근 사망한 ‘백원우 특별감칠반’...
한국당 '조국·백원우·송철호·오거돈 등' 무더기 고발 2019-12-05 15:33:21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을 고발했다. 한국당은 송철호 현 울산시장과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도 고발 대상에 포함시켰다. 경남 지역 지방선거에 수사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당시 경남지방경찰청장)과 서울 서초구청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경찰청...
한국당 "조국·백원우·송철호·송병기·오거돈 고발" 2019-12-05 12:16:37
반부패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 청와대 인사들을 고발한다. 한국당은 송철호 현 울산시장과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도 고발 대상에 포함했다. 경남 지역 지방선거에 수사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당시 경남지방경찰청장)과 서울 서초구청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경찰청...
靑 "김기현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제보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작성" 2019-12-04 16:31:54
보고서-민정비서관-반부패비서관-경찰으로 이첩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민정비서관실 소속 A행정관이 2017년 10월경 제보가 담긴 SNS메시지를 복사해 문서파일로 요약하고 일부 편집해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영민 비서실장 지시로 내부조사에 착수한 결과, 최초...
靑 "특감반원, 직제상 없는 일 안해"…檢은 청와대 윗선 줄소환 예고 2019-12-02 17:28:31
파일에는 유씨가 황운하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 출마가 예상되던 여권 유력 정치인 측이 경찰 측과 만난 배경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와대 윗선을 향한 검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수사의 바탕...
`김기현 하명수사 키맨`의 죽음...檢 소환 당일 숨져 2019-12-02 07:55:51
첩보 문건이 반부패비서관실을 거쳐 경찰청과 울산경찰청으로 전달된 후 수사가 시작됐다는 점이다. 문건을 누가 작성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A수사관이 첩보 문건의 작성과 이첩 경위 등 전반적인 과정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었다. 하명 수사·선거개입 의혹의 실체를 따지기 위해 반드시 진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