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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전승빈 앞에서는 ‘수줍’ 윤선우 앞에서는 ‘싸늘’ 2014-10-14 11:00:04
수밖에 없었다. 들레는 속으로 강욱과 반송재에 가기로 했던 약속과 강욱이 아들을 찾아 헤매다녔던 일등을 되짚어 떠올리며 슬퍼했다. 차용수는 그런 들레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위로했고 들레는 한참을 강욱의 산소를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들레가 가보지 못한 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친父 죽게한 전승빈에 반했나? 2014-10-13 11:09:48
민들레는 새벽에 혼자 나와 민강욱과 함께 반송재에 가보자며 약속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밤만 되면 자꾸만 생각나는 민강욱에 대한 생각 때문에 혼자 슬픔을 달래던 민들레는 자꾸만 나오는 눈물을 닦을 뿐이었다. 한편, 샘은 살아 생전 민강욱이 자신의 자식이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만나게 되면...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드디어 친딸 김가은 정체 알았다 2014-10-01 10:30:11
반송재에 가보자고 강욱과 약속한다. 다음 날, 최주희를 돌봐주던 수녀를 만난 민강욱은 그녀로부터 주희가 낳은 아이가 아들이 아니고 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분명 윤정임(최지나 분)이 아들이라고 말했다며 믿지 못하는 민강욱에게 수녀님은 자신이 주희의 아이를 받았다면서 `딸이 맞다`고 확신했다. 이어...
‘일편단심민들레’ 최재성, 최철호에 “내 마누라 만나면 네 목 분질러 버릴 것” 2014-09-17 10:30:11
반송재가 어쩌다가 대성의 소유가 됐는지 아냐며 대성을 의심했고, 정임은 강욱이라면 그 정도는 금방 헤쳐볼 수 있는 것 아니냐 비아냥거렸다. 강욱은 어딘지 석연치 않다며 대성이 어떻게 하다가 반송재와 주희네 재산을 모두 가져갈 수 있었는지를 의심했다. 정임은 다시 전화하거나 찾아오면 대성에게 말하겠다며...
‘일편단심민들레’ 최철호, 최재성 배후를 캐다 2014-09-15 11:00:04
아는 인물임을 직감했다. 강욱은 비서에게 반송재 일은 어떻게 됐냐 물었고 비서는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며 입단속을 철저히 해 아직은 아무 낌새를 못 차리고 있다고 말했다. 비서는 아무래도 군수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걱정했고, 강욱은 “입단속을 그렇게 단단히 한다는 건 감출게 많다 이말인데.. 반드...
‘일편단심민들레’ 최재성, 최지나에 “내 옆에서 죽을 때까지 죽은 듯 살아” 2014-09-03 11:29:38
집 안에 들어온 세 사람. 대성은 강욱에게 반송재는 가 봤냐고 물었고, 강욱은 한미제분 건을 마무리하고 가볼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대성은 강욱은 고까운 얼굴로 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유지해야 하는 사업상 파트너쉽에 분노를 억누르고 있었다. 한편, 강욱이 돌아가고나서 대성은 정임을 거칠게 다루며 연극들을 아...
‘일편단심민들레’ 최재성, 사업파트너 알고 보니 부인의 과거 남자 ‘분노’ 2014-09-02 10:01:29
그러면서 “최주희! 당신 친구 최주희! 반송재 주인집 딸!” 이라고 정임의 아픈 곳을 건드려 강욱이 과거 다방에서 울며 매달리던 남자가 맞지 않느냐 확신했다. 대성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알고 싶지도 않았던 그 남자를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됐다면서 강욱이 왜 반송재를 사 들이려고 하는지 물었다. 대성은 알면서...
[드라마 엿보기] ‘일편단심민들레’ 민들레, 이름답게 씩씩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선보일까? 2014-08-29 21:10:01
먹어 삼키려 하는 야욕에 가득 차서 반송재를 받는 대신 선재에게 빌려주고 있던 돈을 회수하라는 제안을 받았고, 강욱은 주희와의 기억이 담긴 반송재를 손 안에 넣기 위해 대성의 제안을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곧 강욱의 친딸인 들레를 또 다시 역경에 부딪치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들레는 이제야 선재의...
‘일편단심민들레’ 최재성, 이진우 사업 가로채려..비열한 뒤통수 치기 2014-08-28 10:30:05
빌려주고 있는 강욱을 만나 돈줄을 끊으면 반송재를 넘길 것이라 제안했고, 강욱은 그 제안을 수락했다. 강욱(최철호)은 선재(이진우)가 운영하는 한미제분에 빌려준 돈을 회수하라는 대성(최재성)의 말에 고심 끝에 허락했다. 대성은 강욱에게 손을 내밀었고 사람 보는 눈이 있다며 만족해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대성은...
‘일편단심민들레’ 고아 민들레, 생부 최철호와 우연한 첫 만남 2014-08-25 10:41:29
진짜 내놨다더니 진짜인가 보다며 자기들끼리 얘기를 주고 받았다. 아낙들은 사람들이 다 서울로 가는 판국인데 왜 반송재를 사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다른 아낙은 반송재는 알짜배기라고 말해 반송재가 문전옥답인 이유를 말했다. 강욱은 반송재를 보다가 차를 돌렸고 한 복덕방 주인에게 돈을 내밀며 반송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