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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용, 세자는 기린…조선시대 의장기 구성은 2019-02-04 07:30:00
기린기다. 기린은 사슴과 유사하나 말처럼 발굽과 갈기를 지닌 상상 속 동물이다. 머리에 긴 뿔이 있는 기린은 신령한 존재로 인식됐지만, 기린기는 왕세자나 왕세손의 의장으로 분류됐다. 왕과 세자가 쓰는 의장기는 규모나 다양성 면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조선 후기 왕이 황제 조서를 들고 온 중국 칙사를 맞이...
경기도 "구제역 사람에 감염 안돼…축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2019-01-31 15:03:12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소와 돼지 등 우제류 동물에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으며, 철저한 유통 관리로 구제역에 감염된 축산물이 유통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감염된 가축이 도축돼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기지역 10개 도축장에 검사관을 파견해 철저히...
'설 코앞' 구제역 확산 차단…경기 긴급접종 오늘 완료 2019-01-31 09:05:19
우제류 가축(발굽이 2개인 가축) 1천554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에 들어갔다. 축협에서 운영하는 경기지역 가축시장 6곳은 폐쇄 조치한다. 경기지역 거점세척소독시설도 기존 16곳에서 18곳으로 늘렸다. 다행히 지난 29일 두 번째 구제역 발병 이후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발생농장을 방문한...
구제역 경보 '경계'로 격상…지자체 차단방역 비상 2019-01-30 17:50:12
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발굽이 2개로 구제역에 감염될 수 있는 동물) 6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했다. 두 번째 발생한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97마리도 모두 살처분했고, 반경 500m 이내 우제류 800여마리에 대해서도 정밀검사 후 살처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안성지역 축산농가 1천991곳의 소·돼지...
구제역 위기경보 격상해 방역총력…농가 책임시 제재 강화(종합2보) 2019-01-30 17:14:13
우제류(발굽이 두 개인 소와 돼지 등 포유류) 농장 14곳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첫 구제역이 발생한 금광면의 젖소 농장 주변 500m 내 농장 9곳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농가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주고 국민들은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구제역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설연휴 앞두고 방역 총력(종합) 2019-01-30 16:18:10
내 우제류(발굽이 두 개인 소와 돼지 등 포유류) 농장 14곳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첫 구제역이 발생한 금광면의 젖소 농장 주변 500m 내 농장 9곳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와 인접한 충북, 충남의 경우, 모든 우제류 농장에 대해 단계별로 긴급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구제역...
구제역 발생 안성 방문 차량, 충남 농장 15곳 다녀가…이동제한 2019-01-30 15:44:38
"우제류(발굽이 2개로 구제역에 감염될 수 있는 동물) 사육농가에 대한 예방접종, 출입자 통제, 도축장 소독 강화 등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충남에서는 2016년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홍성 19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우제류 2만2천마리가 살처분됐다. jyoung@yna.co.kr...
`구제역 비상` 안성 두 번째 확진에 살처분 대상 `800마리` 2019-01-30 11:33:44
가축(발굽이 2개인 가축) 600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추가 살처분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축산 방역 당국은 두 번째 발생한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97마리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두 번째 발생 농가의 경우 1차로 임상 증상을 보인 가축만 지난 29일 살처분 했으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잔여 가축도 모두...
'구제역 추가 확산 안 돼'…살처분 800여 마리로 늘어 2019-01-30 10:50:58
가축(발굽이 2개인 가축) 600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추가 살처분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축산 방역 당국은 두 번째 발생한 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97마리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두 번째 발생 농가의 경우 1차로 임상 증상을 보인 가축만 지난 29일 살처분 했으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잔여 가축도 모두...
설 앞두고 구제역 확산하나…안성서 하루만에 또 확진(종합2보) 2019-01-29 23:07:32
반경 3㎞ 이내에서 우제류 가축(발굽이 2개인 가축)을 사육 중인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양성면 한우 농가 반경 500m 이내에는 소 14개 농가 790마리 등 800여 마리 우제류 가축을 사육 중이다. 또 반경 3㎞ 이내에는 소 145개 농가(1만861마리), 돼지 3개 농가(1만3천977마리), 염소 8개 농가(12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