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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백인제가옥에서 클래식과 국악 연주 즐긴다 2017-05-19 11:15:03
백인제가옥에서 클래식과 국악 연주 즐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100년이 넘은 고택 아늑한 안채 마당에서 주말 저녁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연주를 즐겨보자. 서울시는 백인제가옥에서 봄 가을 네 차례 북촌음악회를 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5월27일, 6월24일, 9월30일, 10월21일 오후 6시에 공연이 열린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취임 "사회책무 다할 것" 2017-04-29 10:27:32
명이 공부하고 있다. 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외과의원을 시초로 1946년 백인제 박사가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했다.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했다. 현재 3천5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환자 440만 명을 진료하고 있다. choi21@yna.co.kr (끝)...
학교법인 인제학원 새 이사장 이순형 박사 선임 2017-03-20 16:40:49
평가받고 있다. 인제학원은 1946년 백인제 박사가 개인 재산을 모두 기부해 국내 처음으로 민립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한 것이 시초다. 인제대는 현재 7개 단과대학 40개 학과(부), 6개 대학원에서 학생 1만5천여 명이 재학 중이다. 병원은 서울백병원·부산백병원·상계백병원·일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등...
사대부와 의친왕이 사랑한 서울의 비밀정원 '성락원'을 가다 2017-02-28 08:00:08
정원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전통문화 콘텐츠입니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단풍이 절정일 때와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숨이 멎을 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성락원과 고종의 사저였던 운현궁, 북촌에 있는 고택인 백인제가를 연계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psh59@yna.co.kr (끝)...
서울 도심 곳곳 표석으로 살펴보는 3·1 운동 역사 2017-02-26 08:30:11
있다. 영화 '암살'이 촬영돼 유명세를 치른 백인제가옥으로 들어가는 입구 옆이다. 표지는 "손병희(1861∼1922) 선생은 구한말 천도교 지도자이자 3·1 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라며 "1897년 동학의 3대 교주가 되었으며, 3·1 운동 때에는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3·1 운동을 주도했다"고 소개했다. 고하...
인제대 의과대학 졸업생, 인술 다짐하며 의사로서 첫걸음 2017-01-12 09:02:14
총장은 “인제의대의 역사와 백인제 박사, 이태석 신부와 같은 위대한 의사의 정신을 살리자”며 “ “인제대의 건학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정신과 사랑으로 참의사 정신을 되새기기며,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인제대, <백인제 기념 심포지엄> 개최 2016-12-09 08:59:07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 박사가 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자리에 있던 우에무라 외과병원을 인수해 위탁경영하다 1941년 백외과의원을 개설해 본격적인 경영을 시작했다.1946년 12월 백인제 박사가 전 사재를 기부해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이념으로 한국 최초의 민립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과 김해도서관 공동세미나 개최 2016-01-21 18:01:06
백인제기념도서관(관장 이형원)과 김해도서관(관장 이헌락)이 20일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인제대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백인제기념도서관 이형원 관장의 특강과 소통과 교감을 위해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이 음악회’의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김해도서관은 ‘학부모교육 거점기관...
인제대학교 한중 통번역 전공생 수료식 2016-01-18 17:15:24
통역전문가로 성장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14일 백인제기념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중국 서안외국어대학 복수학위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이날 졸업식에는 인제대 차인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중국학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2014년도 입학한 14명의 중국 서안외대 복수학위과정 유학생들의 인...
100년 역사 북촌 `백인제 가옥` 일반시민에 개방 2015-11-18 15:10:48
현재 명칭은 마지막 소유주인 백인제 박사에서 유래했으며, 역사적인 보존가치가 인정돼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 22호로 지정됐습니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북촌이지만 자유롭게 둘러볼만한 대형 한옥이 희소한 상황에서 백인제 가옥이 북촌을 대표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