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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12일 전국체전에서 마지막 리허설 2018-01-11 07:50:42
조율하겠다는 생각이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백철기 감독은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상화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 대부분이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기로 했다"며 "올림픽이 약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실전 대회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 여자 500m, 1,000m...
부상 악재 극복한 김보름 "최고의 몸 상태로 평창 가겠다" 2017-12-12 19:51:24
"(백철기) 감독님, 함께 출전하는 선수(박지우)와 치밀하게 작전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외국 선수들은 경기 초반 스피드를 올리는 작전을 주로 쓰는데, 해당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전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중 관리에 관해서 "선발전 때보다는 3㎏ 정도 찌운 상태"라며 "적절한...
[ 사진 송고 LIST ] 2017-10-31 15:00:02
14:12 서울 정회성 겨울손님 찾아온 강진만 10/31 14:12 서울 사진부 질문에 답하는 백철기 총감독 10/31 14:12 서울 정회성 강진만에 날아든 겨울손님 10/31 14:13 서울 백승렬 질의하는 백재현 의원 10/31 14:13 서울 백승렬 질의하는 유민봉 의원 10/31 14:14 서울 정회성 강진만의 겨울손님 10/31 ...
'메달밭' 쇼트트랙·빙속 대표선수들 "평창 준비 이상無" 2017-10-31 14:31:26
자리한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총감독은 "월드컵을 통해 부족한 것을 많이 보완할 계획"이라며 "선수들 개개인 취향에 맞춰서 실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대표 선발전을 마치고 1·2차 월드컵을 통해 기량을 점검한 쇼트트랙 선수들도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를...
평창올림픽 100일 앞둔 태극 전사들 '금빛 도전 준비 완료'(종합) 2017-10-31 14:20:44
소감을 밝혔다. 지도자로는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총감독과 스노보드 이상헌 코치, 프리스타일 토비 도슨 코치가 참석했고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령탑인 백지선, 새라 머리 감독도 나와 평창에서 '위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100일 앞둔 태극 전사들 '금빛 도전 준비 완료' 2017-10-31 13:30:00
소감을 밝혔다. 지도자로는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총감독과 스노보드 이상헌 코치, 프리스타일 토비 도슨 코치가 참석했고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령탑인 백지선, 새라 머리 감독도 나와 평창에서 '위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빙속대표팀, 새 경기복 입고 첫 훈련…"평창 기대해주세요" 2017-10-24 11:33:07
새 유니폼을 입고 첫 발걸음을 힘차게 뗐다. 백철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들은 24일 서울 태릉선수촌에 입소한 뒤 25일 오전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몸을 달궜다. 이들은 올림픽 시즌 새 유니폼인 헌터사 경기복을 입고 훈련에 나섰다. 유니폼 교체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던 이상화(스포츠토토)를 비롯해 남자 대표...
[부고] 강원출씨 별세 外 2017-07-24 00:56:28
별세, 성훈 서강대경제학과교수·성옥·성혜씨 부친상, 백철기·공상현씨 장인상, 이문연씨·김미숙 인성재단이사장 시부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2 ▶정재훈 前금광상사대표 별세, 운갑 정운갑스포츠클리닉원장·윤영 병점고교사 부친상, 최영민 c&m사업팀 부장...
비·무더위 잊은 열정…평창 향해 달리는 빙속 선수들 2017-07-15 12:17:55
줄 맞춰 달리고 백철기 대표팀 감독과 보프 더용, 김민섭·이석규·최재봉 코치 등이 뒤에서 선수들을 밀어줬다. 백 감독은 땀 흘리는 선수들에게 생수를 끼얹어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1시간가량 오르막길을 달린 선수들은 올라온 길을 가볍게 걸어 내려오며 오전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화천 전지훈련은 지난 5월 초...
밥 코치와 함께 땀을…화천서 평창 금 담금질하는 빙속 선수들 2017-07-14 18:27:22
나는 듯했지만 한발 물러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백철기 감독은 "이건 제일 쉬운 단계"라고 말했다. 백 감독은 "나도 한 번 해봤는데 3일 동안 앓았다"고 엄살 섞어 말했다. 선수들의 옷이 땀으로 푹 젖을 때쯤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땀을 닦던 한 선수는 반색하며 "비 온다!"고 외쳤다가, 작은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