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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에 2연패 뒤 2연승 반격…끝까지 가는 6강 PO 2019-03-30 16:21:17
16점을 올렸다. 마커스 랜드리와 저스틴 덴트몬도 19점씩을 책임졌다. LG에선 김종규가 22득점, 5리바운드, 메이스가 20득점, 18리바운드로 분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3차전을 쉰 후 4차전서 복귀를 준비했던 김시래는 코트에 나오지 못한 채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승현·최진수 쓰러진 오리온…4차전 '벼랑 끝 승부' 비상 2019-03-28 10:03:08
후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2쿼터 중반 잠시 코트로 돌아왔지만, 오랜 시간을 소화하지 못하고 다시 벤치에 앉았다. 최진수는 경기 막판 리바운드 다툼에서 밀려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그는 오랫동안 경기장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고, 부축을 받아 코트를 떠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리온 추일승...
꼴찌에서 통합우승…울음바다 된 흥국생명 2019-03-27 22:54:28
챔피언 축포가 터지자 벤치에 있던 흥국생명 선수들은 모두 코트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선수들은 서로를 얼싸안으며 격려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로 추락했다가 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 선수들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대변하듯 한동안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흥국생명 선수들은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따라붙었지만, 이승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점이 뼈아팠다. 1쿼터를 3점 차로 마친 두 팀은 2쿼터에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KCC에서는 브랜든 브라운이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올렸고, 마커스 킨도 7점을 보탰다. 오리온에서는 먼로가 7점을 넣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최진수도 두 개의 블록 슛을...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2019-03-27 21:45:11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점이 뼈아팠다. 1쿼터를 3점 차로 마친 두 팀은 2쿼터에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KCC에서는 브랜든 브라운이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올렸고, 마커스 킨도 7점을 보탰다. 오리온에서는 먼로가 7점을 넣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최진수도 두 개의 블록 슛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힘을 냈다....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주로 벤치를 지켰던 그는 2009-2010 시즌 우리은행에 입단한 이후 점차 입지를 넓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후 지금까지 10시즌 동안 임영희가 결장한 경기는 4경기뿐이었다. 팬들은 임영희의 다재다능함과 부상 없는 꾸준함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에 빗대며 '임브론'이라는...
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전했다. 이날 1쿼터부터 총 39분 7초 동안 코트를 누빈 박지수는 우승이 확정된 순간엔 벤치에 있었다. 안덕수 KB 감독이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경기 막판 베테랑 정미란을 투입하려 하자 박지수가 손을 들어 교체를 자처했다. 박지수는 "이미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미란 언니가 꼭 코트를 밟아보고 싶다고 해서...
'600경기' 임영희, 정규리그 고별전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 2019-03-08 20:53:59
약 19분간 코트를 누볐다. 손가락 미세 골절 치료차 일본으로 향했던 박혜진은 임영희의 600번째 경기에 함께하기 위해 돌아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1쿼터부터 21-11로 크게 앞서나간 우리은행은 끝까지 격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OK저축은행은 2쿼터에 구슬이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데 이어...
양홍석 4쿼터 10점…kt, 전자랜드 잡고 4연승·3위 도약 2019-03-07 21:53:52
후 벤치를 지켰던 로드는 8점을 퍼부으며 전자랜드의 골 밑을 폭격했다. 팟츠 또한 내·외곽을 오가며 10점을 터뜨렸다. kt의 해법은 3점 슛이었다. 전자랜드가 5점 차로 따라온 3쿼터 후반 kt는 조상열과 허훈이 연달아 3점 포를 꽂아 넣으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전자랜드는 전현우와 차바위의 연속...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우승 확정한 KB에 시즌 첫 승리 2019-03-06 20:43:31
치료차 일본으로 가서 명단에 제외됐고 박지수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카일라 쏜튼도 3분을 채 안 뛰었다. KB가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OK저축은행도 다미리스 단타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 속에 KB에 대승을 거두며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구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