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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여론조사 1위' 이재명으로의 정권교체가 큰 흐름" 2025-01-31 15:15:09
집회와 극우 유튜버가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하며 보수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폭동 옹호, 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의 대선) 후보 부상 등을 그 영향으로 꼽았다. 이어 "보수가 뉴라이트를 넘어 폭력, 테러, 파시즘과 결합할 수 있는 극우화의 조짐"이라며 "계엄 ...
이준석, 尹 지지자들 구치소 모여 절하자 "제사상이냐" 2025-01-31 13:26:38
등 새로운 주자를 띄우기 위한 보수 진영 노력이 있었지만 지금 띄운 건 김문수 장관 하나밖에 없다. 따라서 보수진영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설을 기점으로 만 40세가 되며 대선 출마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로 나서려면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만...
이시바, '기업헌금 폐지' 野요구 또 거절…"금지할 이유 없어" 2025-01-28 10:28:03
정치개혁본부 회의에서 기업·단체 후원금 존속을 전제로 하되 후원 기관 공개를 강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단독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시바 총리는 국회의원 파벌에 이어 도쿄도 의회 자민당 회파에서도 비자금 문제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노다 대표가 자민당 지방조직 재조사를 촉구하자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김 장관이 강경 보수층의 마음을 얻은 데는 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지난달 11일 국회에서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비상계엄 사태에 허리를 굽혀 사과할 때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야권은 "김 장관은 이 대표에게 상대가 안 된다"(박지원 민주당...
"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이 악성종양과도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금 도려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은 없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계속 보수를 참칭한다면 대한민국의 보수는 영원히 집권에...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오세훈의 대답은? 2025-01-26 09:32:32
있다. 다만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이 "(출마할) 마음을 굳히신 것 같다"는 말에 오 시장은 웃음을 보이며 반박하지 않았다. 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맞습니까"라고 묻자 오 시장은 "압박이 대단하다"고 넘겼다.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의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는 질문에는 "검투사의 전성시대에...
이준석, '부정선거 토론' 두고 황교안과 설전…"방송국에서 하자" 2025-01-25 11:14:11
계속 보수를 참칭한다면 대한민국의 보수는 영원히 집권에 대한 생각은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며 "저는 이 순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보수진영 부정선거 음모론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황교안 전 총리에게 끝장 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명 강사 전한길...
이준석, 전한길·황교안에 토론 제안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 2025-01-24 14:18:06
계속 보수를 참칭한다면 대한민국의 보수는 영원히 집권에 대한 생각은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며 "저는 이 순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헀다. 이 의원은 "저는 얼마 전 보수진영 부정선거 음모론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황교안 전 총리에게 끝장 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명 강사...
보험사 건전성 따라 임원 성과급 달라진다 2025-01-23 17:53:37
보험개혁회의에서 국제 권고 기준에 맞는 ‘보험사 경영진 보상체계 모범관행’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모범관행에 따르면 각 보험사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등 건전성 수준을 고려해 임원의 성과보수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 성과보수 중 상당 부분을 주식 등 비현금 자산으로 지급해야 한다. 성과 평가 때는...
보험사 임원 성과보수 건전성 수준에 따라 주식으로 지급 2025-01-23 12:00:02
내년 1분기부터 보험사 경영진의 성과보수 규모는 건전성 수준을 고려해 설정되며, 성과보수 중 상당부분을 주식 등 비현금자산으로 지급한다. 성과평가시에는 규제준수나 소비자보호 등 비재무적 지표 반영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성과체계 개편 등 보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