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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결단 내린 유승민에 황교안 "똘똘 뭉쳐야" 2020-02-09 14:35:57
힘든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다. 보수통합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 대표는 "보수대통합이 절실하다. 유승민 의원 등에 대한 내부 비토가 극심한 상황에서 새보당이 합류를 해도, 안 해도 유 의원이 출마를 고집해도 보수는 분열되는 상황이었다. 이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유승민 '총선 불출마' 선언에…황교안 "귀한 결단" 2020-02-09 14:20:23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귀한 결단"이란 평가를 내렸다. 황 대표는 9일 자신이 출마를 선언한 종로 '젊음의 거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유우파 대통합을 위한 어려운 결단을 했다"면서 이같이...
박지원 "종로 목장 혈투 시작…이낙연 승리할 것" 2020-02-08 14:07:30
새보수당 몇 의원들의 한국당 입당으로 끌나리라 예측한다"면서 "보수대통합은 물건너 가지만 그들은 통합이라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이번 총선을 '분열된 보수와 통합 연합된 진보의 대결'로 평가하고, "진보정권의 재창출을 위해서 총선 승리를 해야 문재인 대통령 잔여...
"유승민을 종로에"…보수진영 내 퍼지는 '유승민 종로 차출론' 2020-02-07 10:02:34
보수당이 대통합의 그림을 완성해 가는 차제에 심도깊게 검토해 볼 만한,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종로는 여야 대치 전선의 최전방"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각 진영의 대표주자가 마땅히 선봉에 설 수밖에 없는 운명의 지역구가 아닐...
'통합신당'준비위 오늘 출범했지만...새보수당 합류 삐걱, 왜? 2020-02-06 15:40:53
보수당 공동대표, 이언주 전진4.0 대표, 장기표 국민의소리 대표 등 5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준위 1차회의에는 정병국 의원이 아닌 정운천 의원이 대신 참여했다. 정 의원은 "새보수당이 공동위원장을 내정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한...
통합신당 vs 대통합한국신당…자유한국당 당명·상징색 오늘 결정 2020-02-06 10:04:22
보수당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등과 통합을 논의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통합'의 기치를 내세운다면 통합 과정의 주도권을 부각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새보수당 역시 한국당의 '통합신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손학규계 이찬열도 탈당…바른미래당, 무너지나 2020-02-04 09:02:46
대표가 대통합민주신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 입당할 때 같이 당을 옮겼다. 지난 18대 총선부터 내리 3선을 한 이 의원은 2016년 10월 손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2018년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당시에는 손 대표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의 공중분해는 공동 창업주인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3년만에 이름 바꾸는 자유한국당, 새 이름은 '통합신당' 2020-02-03 22:19:29
한국당의 새 당명이 혁통위와 함께하는 중도·보수 통합 신당 이름으로 함께 쓰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통합신당' 이라는 명칭이 아직 새로운보수당과는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당 역시 이를 공식화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각에서는 중도·보수 세력의 대통합으로 창당되는 신당 이름을...
조해진, 홍준표 작심 비판…"밀양·창녕 말년 정치인 요양소 아냐" 2020-02-03 17:00:11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확인시켰다. 홍 전 대표는 또 "그 반대라면 나는 내 고향 지역구에서만 자력으로 헤쳐나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총선 후에 야권 대개편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그때 야권 대통합의 중심에서 활동할 생각"이라면서 "그게 내가 고향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고...
한국당 공천 본격화·안철수 독자 창당…보수·중도 야권, 결국 각자도생? 2020-02-02 17:14:58
보수당과의 ‘당 대 당’ 결합을 기반으로 한 ‘대통합’이 아니라 한국당 중심의 ‘중·소 규모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애초 통합 대상으로 지목됐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한 데다 우리공화당 분열,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