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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단기납종신 업계 자율시정 권고…"안되면 경영진 면담" 2024-03-24 06:11:00
상품 개정 이후에도 과도한 시책이나 환급률을 유지할 경우 필요시 경영진 면담을 실시하고, 현장검사 등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초 보험사들은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을 130% 이상으로 높여 판매하는 등 과당경쟁을 벌여왔다.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집중한 이유는 작년...
"투자는 적립식 펀드부터 시작하세요" 2024-03-20 16:19:22
조언이다. 노후자금이 목적이라면 보장성보험(실손의료보험 등)이 아니라 연금보험같은 저축성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저축성보험은 비과세 요건(10년 이상 유지 등)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은행 예·적금도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 월급을 매달 모아...
실손 갱신 때마다 널뛰는 인상률…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손해보험 A to Z] 2024-03-19 11:23:50
중 하나는 다른 보장성 보험처럼 여러 개를 가입하면 중복으로 보상돼 지출한 의료비보다 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만을 보장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다수의 실손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하여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롯데손보 '만년 적자→최대 실적' 비결은 2024-03-18 18:12:39
장기 보장성 보험에 승부를 걸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핵심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간파한 것이다. CSM은 보험사가 보유한 보험계약을 토대로 향후 얼마만큼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JKL파트너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금감원 "불완전판매 가능성 모니터링" 2024-03-17 12:00:01
환급률 상품이 안 나옵니다." 보험업계가 단기납 종신보험 관련 절판 마케팅을 이어가자 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보험사가 단기간 한정 판매 등 절판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보험업권 내 과당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17일...
한화생명의 올해 첫 건강보험, 가입 10만건 돌파 2024-03-07 17:11:07
이 상품의 높은 판매고를 기반으로 올해 한화생명 건강보장성 상품의 총 월납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1~2월 평균 5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 중이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기여도가 높은 건강보장성 상품판매 증대로 수익성 향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창희 한화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1250억 유증… “지속가능 사업 추진” 2024-03-06 10:35:18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크 솔루션 사업 강화 등이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전략적 제휴 강화를 통해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다양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및 상품의 복합 제휴, 자본 제휴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도 꾸준히...
'만년 적자→사상최대 실적' 확 달라진 롯데손보의 경영 비결[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4-03-06 08:31:03
보장성보험 확대를 위해 설계사 구조부터 재정비했다.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 대신 전속설계사 조직을 키웠다. 롯데손보의 상품만 다루는 전속설계사를 최대한 확보해야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전속설계사는 2019년 1200명에서 지난해 3000명을 돌파했다. 매력적인...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제동 건 금감원 2024-03-05 18:35:51
수 있다”며 “지금처럼 떴다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기납 종신보험을 지속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환급률 조정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의 납입 기간(20년 이상)을 대폭 줄인 상품이다. 작년부터...
최대 실적에 가려진 민낯…'한철 장사' 내몰린 생보사 2024-03-04 17:53:12
보장성보험 상품이다. 납입 기간이 짧고 사망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비자 호응도 크다. 더구나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종신보험을 많이 판매하는 게 실적으로도 유리해졌다. 실제 단기납 종신보험의 판매 덕에 생보사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렇다 보니 치고 빠지는 식의 단기납 종신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