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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훈련' 양하은-최효주, 깜짝 준우승…"신선한 느낌이었다" 2019-07-06 18:16:33
나온 복식조로서는 예상하지 못한 좋은 성적이다. 한국 여자대표팀의 주축인 양하은은 원래 에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와 복식 콤비였다. 전지희가 왼손, 양하은이 오른손으로 호흡이 잘 맞았다. 하지만 양하은이 올해 4월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때 어깨 부상 여파로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하면서 전지희의...
'탁구천재' 조대성, 추천 선수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확정 2019-06-26 18:58:21
가장 성적이 좋은 데다 왼손잡이로 복식조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점, 장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천 선수로 뽑았다. 특히 여자 '탁구천재'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역대 최연소 기록인 만 14세 11개월 6일의 나이로 국가대표 꿈을 이룬 데 이어 남자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도 태극마크를 달면서 남녀 기대주들의...
실업탁구 판도 지각변동…여자부 포스코 1강-남자부는 '혼전' 2019-05-17 06:22:51
수 없는 최강 복식조를 구성했다. 실제로 전지희-양하은 듀오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종별선수권 복식 정상에 올랐다. 포스코는 전지희, 양하은 외에 김별님과 김연령, 이다솜까지 보유해 당분간 선두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형석 포스코 감독은 "양하은이 합류하면서 다른 팀과 오더 싸움에서 유리해졌다"면서 "또...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다시 호흡 맞춘다 2019-05-15 18:03:48
세계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최정상의 남자복식조였다. 그러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거쳐 그해 10월 빅터 코리아오픈 우승을 끝으로 이용대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결별했다. 유연성도 이듬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후 유연성은 림킴와(말레이시아) 등 다른 파트너를 구해 국제대회 무대에 나섰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대표팀, 2년 전 '우승 기적' 수디르만컵 출격 2019-05-15 13:55:35
시작함에 따라 대표팀은 복식조 파트너 편성도 확정했다.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은 그대로 가고, 장예나-김혜린(24·인천국제공항), 정경은-백하나(19·MG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짝을 이뤘다. 안 감독은 "베테랑과 신예 선수가 체력과 경험을 서로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복식은 최솔규-서승재,...
배드민턴 천재 소녀 안세영, 세계랭킹 50위 진입 2019-05-07 16:07:21
김소영(27·인천국제공항)-공희용(23·전북은행)은 세계랭킹이 30위에서 21위로 올랐다. 김소영-공희용은 세계랭킹 6위 이소희(25·인천국제공항)-신승찬(25·삼성전기), 세계랭킹 11위 장예나(30·김천시청)-정경은(29·김천시청)을 이어 국내 여자복식조 중 세 번째로 높은 랭킹을 달리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탁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 위해 출국…"복식 메달 도전" 2019-04-17 13:00:01
조가 복식조로 나선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이상수-전지희, 장우진-최효주 듀오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택수 남자팀 감독은 "대표 선발전이 늦게 끝나면서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복식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라면서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선수들을 점검하고 경쟁국들의 전력도...
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17일 출국 2019-04-16 09:00:00
구성한 전지희-이시온, 최효주-유은총 조가 복식조로 나선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이상수-전지희, 장우진-최효주 듀오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선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대한탁구협회가 북한탁구협회, ITTF와 남북 단일팀 구성을 협의해 왔으나 여러 이유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
배드민턴 여자복식 '춘추전국'…파트너 바꿔도 돌풍 2019-04-12 12:08:14
김소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희용은 새로 복식조를 이룬 김혜정과도 국제무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 오픈 여자복식 16강에 함께 올랐던 여자복식의 '막내 조' 김혜린(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는 리원메이-정위(중국)에게 1-2(21-18 18-21 17-21)로 역전패해 8강에 실패했다. 그러나...
손완호, 아킬레스건 수술…한국 배드민턴 비상 2019-03-29 16:43:03
호흡을 맞춰 출전한다. 신승찬은 팔꿈치 부상으로 오랜 휴식기를 갖다가 이달 초 전영오픈에 출전해 16강에 오르기도 했지만, 올림픽 포인트 레이스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재활에 매진하기로 했다. 기존 김소영과 복식조를 이뤘던 공희용(23·전북은행)은 김혜정(21·MG새마을금고)과 호흡을 맞춘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