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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억' 직장인, 건보료만 365만원 내는데…더 오른다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1:04:43
본인 부담)은 내야 한다는 말이다. 소득이 많을수록 건보료를 더 부담하는 것은 사회적 재분배 차원에서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문제는 그 격차라는 지적이다. 올해 한국의 건보료 하한액과 상한액의 차이는 375배에 이른다. 작년 368배에서 더욱 벌어졌다. 정부는 지난해 고소득자 3021명만이 상한액을 부담했다며...
직장인 본인부담 월 건강보험료 올랐다 2022-01-10 06:40:59
25만9천200원이 올라 올해 월 730만7천100원으로 조정됐다. 상한액 월 730만7천100원은 월급으로 따지면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내는 절반의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 월 352만3천950원에서 올해 월 365만3천550원이 됐다. 월 12만9천600원이...
"건보서 돌려받는다고 보험사가 안 준 실손보험금, 7년간 1조원"(종합) 2021-10-06 16:19:42
본인부담상환제도를 핑계로 가입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7년간 1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가 3천900만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에게...
"건보서 돌려받는다고 보험사가 안 준 실손보험금, 7년간 1조원" 2021-10-06 10:44:46
본인부담상환제도를 핑계로 가입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7년간 1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가 3천900만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에게...
작년에만 건강보험금 153억 환수…권익위 "근거 없으니 돌려줘라" 2021-09-02 09:56:43
담당자는 "돌아가신 아버지 병원비(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건강보험금으로 2011년에 지급했는데, 그 중 100만원이 과다 지급된 것으로 납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공단은 연간 부담한 병원비용 중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건강보험가입자에게 지급하도록 돼 있으나 건강보험금이 과다...
文 "문재인 케어, 국민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 받는 정책 중 하나" 2021-08-12 11:20:53
질환에 대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연간 본인 부담 상한액을 인하하여 최대 150만원 이내에서 진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게 되었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병원 찾을 일이 많은 5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들의 보장률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15세 이하 어린이 청소...
고소득 직장인, 7월부터 국민연금 月 9450원 더 낸다 2021-03-30 17:18:15
분담한다. 따라서 월소득 524만원 이상 직장인의 실제 부담 보험료는 22만6350원에서 23만5800원으로 9450원 오르게 된다.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1만원 오르면서 최저보험료는 현재보다 900원 인상된 2만9700원으로 결정됐다. 가입자는 소득이 얼마든 최저보험료만큼은...
월소득 524만원 이상 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9450원 오른다 2021-03-30 12:00:01
조정은 가입자 입장에선 최고·최저 보험료가 오른다는 뜻이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524만원이 되면서 최고보험료는 47만1600원(524만원X9%)이 된다. 지금보다 1만8900원 오른다. 월소득 524만원 이상 가입자는 그만큼 보험료가 인상된다. 월소득 510만원 가입자의 보험료는 45만9000원(510만원X9%)이 돼, 지금보다 6300...
택배기사도 7월부터 고용보험 적용...재계 반발 2021-02-15 21:29:30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업급여 계정의 보험료만 부담한다. 보험료율은 특고 종사자 보수의 1.4%로 정해졌다. 특고 본인과 사업주가 0.7%씩 부담하게 된다. 근로자와 같이 특고도 사업주와 동일한분담 비율이 적용되도록 한 것이다. 보험료 부담 기준인 보수는 소득세법상 사업 소득과 기타 소득에서 비과세 소득과 경비 등...
실손보험 3년만에 또 수술…보험료 할증·자기부담 상향 검토(종합2보) 2020-10-27 17:32:56
자기부담액은 일괄적으로 50%가 오르고 급여 진료비는 많게는 100%가 오르는 것이다. 통원 진료에서 보험금 청구가 되지 않고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는 현재 8천∼2만원에서 1만원(급여) 또는 3만원(비급여)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현재 질병(상해) 1건당 5천만원인 입원 보장한도는 급여와 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