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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安, 대선 후 64일만에 복귀…역대 낙선자 재등판 시기보니 2022-05-13 10:18:48
즉각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초대 대표로 정치 전면에 나섰지만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대패하면서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을 당선된 후 당에 복귀했지만 지난 당내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패배하면서 대선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조기 등판한 인물들과 달리 패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IT 보안 벤처기업 창업한 초선 의원 2022-04-13 17:58:23
후보자는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정치판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중소·벤처기업 기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하는 등 중소·벤처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다. 윤 당선인과는 2021년 7월 윤석열 당시 예비후보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하는 데 서명한 41명 의원 중 한 명으...
'위성정당' 격돌…李 "국힘이 먼저" 尹 "민주당이 뒤통수" [대선토론] 2022-02-25 20:43:16
안 했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이 반대했다. 그런데 이걸 패스트트랙으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것"이라며 "원래 선거제도는 여러 당이 합의해야 하고 의석수로 밀어붙인 역사가 없다. 무리한 선거법 개정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민성, 김대영, 이미나 한경닷컴...
이준석 "안철수, 선거 완주할 상황 아니야…본인 판단 있을 것" 2022-02-09 11:10:54
당시 원내 교섭단체였던 국민의당과 현재 3석의 비례대표 의석만 가진 국민의당의 상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7년엔 안 후보가 교섭단체 후보여서 정당보조금으로 국민의당이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보다 선거 비용으로 60억원을 더 썼다"머 "지금은 모든 게 사비로 지출해야 한다. 과거에 비해 당원수가 많은 ...
연일 정부·여당과 각세우는 李…'이재명의 민주당' 본격화 2021-12-10 13:21:18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맞서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했다. 이로 인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무력화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소상공인 지원·방역패스·부동산'…문재인 정부에는 '쓴소리' 반면 이 후보는...
[사설] 중립적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왜 이렇게 소란스럽나 2021-07-22 17:27:53
땐 ‘비례자유한국당’ 등 야당 당명과 ‘민생파탄’ 피켓은 불허한 반면 여당의 ‘70년 적폐청산’은 허용해 공정성 논란을 불렀다. 선관위는 헌법(114조 1항 ‘선거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를 둔다’)에 존재 이유가 규정된 헌법기관이다. 선거를 민주주의 근간으로 보기...
이준석 "관성 깨고 세상 바꾸자"…'586 낡은 정치'와 결별 선언 2021-06-11 17:31:13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조직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당의 개혁과 조직 안정이라는 상충된 가치를 함께 달성하는 건 쉽지 않은 과제”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선 승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범야권 대선주자를 국민의힘...
'패트 충돌' 피고인으로 출석한 박범계 "장관으로서 민망" 2021-05-26 18:01:12
"한국당 측은 채이배 전 의원을 감금하고, 당직자를 동원해 회의실을 봉쇄하면서 의사 결정을 막았다"며 "영상에 나온 상황도 물리적인 충돌을 피하고자 비어있는 회의장을 찾아다니다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4월 여·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등을 담은 형사소송법...
'춤판 워크숍' 소공연 내부 갈등 장기화 조짐 2021-05-18 17:10:17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승재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올해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작년 6월 강원 평창에서 열린 소공연 워크숍에서 걸그룹을 초청해 음주와 가무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소공연은 지난해 9월 15일 서울 논현동 S컨벤션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투표를 거쳐 배...
임기 마치는 주호영…"민주당, '내로남불' 벗어나라" [전문] 2021-04-28 11:16:51
역대 최악의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19석을 합쳐서 겨우 개헌저지선을 확보하는 참패였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통합을 총선 40일 만에 힘겹게 이뤄냈다. 기억하시겠지만 ‘교섭단체가 2개인 것이 대여투쟁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권의 독주를 막는 강고한 단일대오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