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클리 스마트] '하늘 나는 미래 먹거리' UAM 사업 나선 통신3사 2022-07-16 10:00:11
무인 비행체 제어·비행경로 안내 시스템과 착륙 제어법 관련 특허를 기술 개발에 활용하고, 비지상네트워크(NTN) 관련 연구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NTN은 상공을 비롯해 바다나 외딴 섬 등에도 일반적인 이동통신망과 유사한 품질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가 지원 실증사업에 참여해...
항공우주산학위,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미래 핵심기술 논의 2022-06-24 09:11:07
비행, 분산 제어, 무선 데이터 링크, 인공지능(AI) 등 항공우주 분야 미래 핵심기술과 성장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재혁 전북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실증된 부품만이 적용되는 우주사업 특성상, 국산화된 품목이 검증을 받을 수 있는 발사체 프로그램이 정부 주도로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우...
한 몸처럼 움직인 4개의 엔진…200t 누리호를 우주로 띄웠다 2022-06-23 17:04:08
클러스터링 제어에 실패했다. 조기주 항우연 발사체추진기관체계팀장은 “클러스터링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화염유도로 포함 80m 높이에 1200t의 추력까지 견딜 수 있는 종합 연소시험 설비를 갖추고 누적 1만8290초에 달하는 연소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각을 책임지는 것은 ‘짐벌링’이다. 짐벌링은 엔진이 내는...
[누리호 성공] 발사 40여분만에 첫 접속…22일 대전지상국 본격 교신(종합2보) 2022-06-21 23:58:38
항우연 위성우주탐사체계설계부 책임연구원은 누리호 2차발사 전인 지난 10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초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통신이 가능한 지상국을 선택해서 위성 상태를 조금이라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성이 정상상태인지, 얼마만큼 도는지, 예상대로 제어가 잘 되고 있는지를 초기에 확인할...
[누리호 성공] 이종호 장관 "우리가 원할 때 우주로 나아갈 발판 마련" 2022-06-21 18:59:21
장영순 발사체체계개발부장, 오승협 발사체추진기관개발부장, 안상일 위성우주탐사체계설계부 책임연구원 등 사이의 일문일답. -- 발사 성공의 의미를 자세히 말해달라. ▲ (이 장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7번째로 우주 발사체 기술을 가지게 됐다는 측면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엔진부터 체계 조립까지…누리호 함께 쏘는 300개 기업 면면은 2022-06-14 11:58:42
▲ 체계종합(유콘시스템, 카프마이크로 등 6곳) ▲ 추진기관/엔진(에스엔에이치, 비츠로넥스텍 등 9곳) ▲ 구조체(두원중공업, 에스앤케이항공 등 9곳) ▲ 유도 제어/전자(7곳) ▲ 열/공력(한양이엔지, 지브이엔지니어링 등 3곳) 등 주력 분야 참여 기업만 30여 곳에 이른다. 핵심부품 개발과 제작을 수행하는 주력 기업...
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 2022-06-14 10:12:10
시범기 개발' 참여를 결정하고 비행체 설계와 제작, 비행시험, 유·무인 합동작전 성능 시험 등에 대한 참여를 준비 중이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유·무인 복합체계로 임무를 수행한다. 통상 유인기 1대당 3∼4대의 무인기가 편대를 구성해 유인기를 지원·호위한다. 작전 시 유인 전투기의...
한반도 덮은 미세먼지 한 눈에…누리호 실리는 큐브위성 역할은? 2022-06-10 14:30:21
10일 장영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발사체체계개발부장은 온라인 설명회에서 다음주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사업은 1.5t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에 투입할 수 있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작년 10월 21일 1차 발사를 시도했다. 이륙 후 1·2단 분리...
"디지털 연결·데이터화 '인더스트리 4.0' 진화 이끌 것" 2022-06-03 17:14:32
제조 자동화 전문기업 페스토는 비행 드론을 이용한 공장설비 정밀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했다. 드론이 비좁은 공장설비 사이를 비행하며 촬영한 영상을 5G 통신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는 기술이다. 독일 보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공정 속도 및 소음을 제어하는 다목적 기술관제센터를 구현했다. 일본...
인더스트리 4.0의 탄생지 하노버 메세…"핵심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2022-06-03 15:58:36
독일 제조 자동화 전문기업 페스토는 비행 드론을 이용한 공장설비 정밀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했다. 드론이 매우 비좁은 공장설비 사이를 비행하며 촬영한 영상을 5G 통신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는 기술로 눈길을 끌었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 보쉬는 AI 기술을 적용해 공정 속도 및 소음을 제어하는 다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