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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5:11:01
다 파면시키겠다. 나 혼자 죽지 않는다"며 선풍기를 걷어차는 등 소방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9월 8일 오후 6시 20분께 1m 길이의 속칭 `빠루`와 50㎝ 길이의 손도끼를 가지고 다시 안전센터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 연결선을 손으로 잡아당겨 끊고, 유리창 10장과 119...
'출동 거부 징계 불만'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4:36:29
'빠루'와 50㎝ 길이의 손도끼를 가지고 다시 안전센터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 연결선을 손으로 잡아당겨 끊고, 유리창 10장과 119 지령용 프린터 1대, 화재신고 신호기 1대 등을 부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소방관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피고인이 부순 물건들에 대한 변제가 이뤄졌다"며 징역...
인형뽑기장에서 화폐교환기 턴 30대 집행유예 2018-03-29 14:53:29
한 뽑기방에 들어가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로 화폐교환기를 파손, 안에 있던 현금 41만7천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날 다른 뽑기방 2곳에서도 범행을 시도했으나, 비상벨이 울리거나 주인에게 목격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강한 범의(범죄의 고의)를 갖고 범행을 준비·계획하는 등...
매일밤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 털어 보름새 1천300만원 훔쳐 2018-02-19 12:00:07
이용해 인형뽑기방에 침입, 쇠지레(속칭 '손빠루')로 지폐교환기 등을 뜯어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복면을 하고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도 착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한 최씨는 훔친 돈을 배낭에 넣어 다니며 일부를 찜...
한달 동안 238대 훔친 '스마트폰 대도' 2018-01-02 18:30:16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로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번개같이 스마트폰을 마대 자루에 쓸어담았다. 범행을 저지른 뒤에는 경찰 추적이 어려운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절도를 당한 스마트폰 매장 10곳 모두 보안 시스템이 설치돼 있었지만 1분 안에 범행을 마치고 달아나는 그에게는 무용지물이었다. 장씨는...
스마트폰 230대 훔쳐 흥청망청…명품패딩 자랑하다 덜미 2018-01-02 12:55:32
받고 있다. 그는 새벽 시간대에 노루발못뽑이(빠루)로 스마트폰 판매장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아이폰 등 고가 스마트폰을 자루에 쓸어담는 수법으로 범행했다. 그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범행한 뒤 택시를 타고 도망쳐 경찰 추적을 어렵게 했다. 검거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한 끝에 ...
고가 스마트폰 230대 훔쳐 흥청망청…명품패딩 자랑하다 덜미 2018-01-02 12:00:06
시간대에 노루발못뽑이(빠루)로 스마트폰 판매장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아이폰 등 고가 스마트폰을 자루에 쓸어담는 수법으로 범행했다. 그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범행한 뒤 택시를 타고 도망쳐 경찰 추적을 어렵게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제공][https://youtu.be/O6_j6XyCeZg] 검거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울산시청 사무실 침입 금품 훔친 50대 구속 2017-12-28 09:10:42
드라이버,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 손전등을 준비하고, 심야에 사무실 잠금장치를 파손해 침입하는 수법을 썼다. 울산시청에서는 건물 외벽의 공사용 비계(철제 구조물)를 타고 올라가 침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는 절도죄로 복역한 전력이 있으며, 지난 11월 출소 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또다시 범행했다고...
근무하는 119안전센터서 난동부린 소방공무원 구속 2017-09-19 08:46:13
자신이 근무하는 119안전센터에서 노루발 못뽑이(일명 빠루)를 휘둘러 폐쇄회로(CC)TV, 프린터, 선풍기, 냉장고 등 각종 사무실 집기류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19안전센터에 소방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근무 태만 등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징계 절차...
무인 운영 인형뽑기방 복면 털이범 덜미 2017-08-07 10:00:03
시흥의 한 인형뽑기방에 침입, 노루발 못뽑이(일명 빠루)로 지폐교환기를 강제로 뜯고 100만원을 꺼내 달아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7일까지 수도권 일대 인형뽑기방 16곳에서 1천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두건과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등 복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