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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EC 위원장에 친가상화폐 인사 물색중" 2024-11-12 11:57:25
"사기나 피해 혐의 없이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가상화폐를 단속하는 것을 포함해 SEC의 가상화폐와의 전쟁은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트럼프 집권 1기 당시 인수 작업을 도왔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과 공화당 소속의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이 후보군 물망에 올랐다. 겐슬러...
트럼프 복귀 속 열린 기후총회, 첫날 탄소배출권 거래 지침 합의 2024-11-12 11:41:40
자체가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또 개발도상국에 산림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원주민이 거주지를 잃게 되는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유럽 외교 당국자는 AFP에 이날 합의로는 "승리를 선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 유엔기후총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보이스피싱 체포, 초범이라 하더라도 주의해야 2024-11-12 10:57:40
방식으로 지급하기도 하므로 자신이 보이스피싱 관련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적발되어 수사가 진행되는 경우, 아무리 초범이라거나 범행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더라도 사기 혐의 뿐 아니라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등 중형이 예상되는 혐의가 더해질 수...
'은퇴자금' 노렸다…400억대 가상화폐 사기 2024-11-11 18:54:29
형사기동대는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 모집 등 범행에 가담한 11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A씨와 함께 송치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투자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 1만2천여...
태국서 사기 작업장·도박장 운영한 중국인들 잇따라 체포 2024-11-11 13:36:31
관련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 피해자들은 태국인·중국인·러시아인·일본인 등으로, 국적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나콘시탐마라주의 사기 작업장 등 4곳을 급습, 중국인·태국인과 기타 외국인 등 용의자 90명을 체포한 이후 수사를 통해 주범 장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PC...
새마을금고 '대출 사기' 터졌다…"5% 떼줄게" 은밀한 유혹 2024-11-10 16:41:56
사기 및 중재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했다. 대출을 내어주고 일당으로부터 1억1000만원을 챙긴 혐의(배임 및 수재)로 새마을금고 대출 심사 직원 C씨도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새마을금고의 서민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기업운전자금대출 상품을 악용하려는 사기 대출 세력을 엄벌에 처했다”며 “수사 과정에서...
"엄마 죽으면 어떡할래"…거액 굿값 뜯은 무당 2024-11-10 14:31:54
굿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속여 범행했다. 사기 행각 외에도 이별을 통보한 연인 B씨에게 지난해 1월부터 한 달간 '마귀가 되어 구천을 떠돌 거다'라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62차례 보낸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와 유튜브 방송에서 B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2024-11-10 14:23:41
새마을금고에서 200억원에 가까운 사기 대출 사건이 벌어졌다. 서류 조작과 뒷돈 등을 통해서다. 서울북부지검 형사제5부 및 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대출 담당 직원 B씨 등 9명을 구속기소하고, 감정평가사 등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한 50대女 2024-11-10 09:34:39
마약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A씨는 모르는 인물로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에 가서 '자금 이체 문서'에 서명하라"며 "다시 그 서류를 들고 캄보디아로 가서 현지 은행에 제출한 뒤 1000만달러를 찾아가라"는 메일을 받았다. 대신 그는 이 거래를...
"138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50대 여성 결국 2024-11-10 08:59:39
마약을 운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혐의로 기소된 A(51·여)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해외 은행 계좌에 당신 명의로 1천만 달러(138억원)가 예치돼 있다. 수혜자 명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