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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동부건설, '2024 건설협력증진대상' 대상 수상 2024-11-20 16:12:06
하도급법 위반 방지 체크리스트, 납품단가 조정제도 운영 등 협력사와 공정한 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건설협력증진대상은 대한경제와 건설외주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상생발전과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대한전문건설협회, 규제 개선 등 건설산업 생산구조 정상화 박차 2024-11-19 16:10:44
시도는 새롭게 회장을 뽑았다. 업종별 협의회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대업종화가 진행되며 기존 18개에서 12개로 업종이 통합됐다. 실내건축협의회, 철근콘크리트협의회 등이 있다. 집행부는 건설산업 생산구조 정상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전문건설 혁신 시즌2’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외...
화학·기계 실적 둔화…상장사 3분기 영업익 후퇴 2024-11-18 17:51:12
눈높이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기업 614개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합산액(연결 기준)은 각각 748조4306억원, 53조447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45%, 영업이익은 29.29% 증가했다. 다만 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평생교육'은 필수…인생 2막 설계, 사이버 대학서 꽃피운다 2024-11-18 16:16:40
사이버대의 협의체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사이버대 재학생 수는 2019년 11만358명에서 2020년 11만6235명, 2021년 12만8540명, 2022년 13만1730명, 2023년 13만813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이버대를 가장 많이 찾는 나이대는 20대다. 사이버대학 종학정보에 따르면 연령별 사이버대 등록생...
'연봉 1억' 직장인들 몰리더니 '발칵'…판교에 무슨 일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18 07:00:17
사안도 노사협의회 주요 안건이다. 경영상 해고를 단행할 때도 노조와 반드시 협의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이 경영상 해고 과정에서 과반노조와 '성실하게 협의'할 것을 규정하고 있어서다. 탄력근로제·선택근로제, 유급휴일 대체, 보상휴가 등을 도입·운영할 때도 과반노조와 서면 합의를 하지 않으면 시행조차...
"배달수수료 인하로 점주부담 지금보다 최대 36% 줄어든다" 2024-11-17 07:03:00
프랜차이즈를 대변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3곳은 상생안이 상생협의체가 출범하기 전 배민의 수수료율인 6.8%보다 높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외식산업협회에도 BBQ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 가맹점주는 "상생안은 수수료는 배민의 인상 전과 비교해...
'인류의 食문제 해결하자' 전세계 창발가들 머리 맞댄다 2024-11-15 15:50:28
위해 애써온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은 ‘인류의 긍정적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월드푸드테크협의회의 비전’을 주제로 발제한다. 비전선포식도 있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피이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이 함께 한국의 푸드테크...
방통위, AI 발전과 이용자 보호 이슈 간 균형점 논의 2024-11-15 14:08:51
산업계·시민단체 등 AI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 이와 함께 방통위에서 제정을 추진 중인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보호법'을 포함한 국내 인공지능 법제 현황과 제도적 추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소공연 "배달수수료 부담완화 기대"…점주들 "실질 도움 안돼" 2024-11-15 13:39:5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상생협의체 결정을 규탄했다. 협회는 "수수료율 인하 폭은 미미한데, 배달비를 올려 대부분의 자영업자에게 더 부담을 주는 졸속 합의가 됐다"며 "이게 수개월간 사회적 비용을 쏟아붓고 얻어낸 결과물이라니 참담한 심정을 넘어 분노마저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카드...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인하 상생에 한발…부담여전 완화요구도 2024-11-14 20:50:36
꼴"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외식산업협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퇴장한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 공익위원 등만의 찬성으로 최종안이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희 위원장도 "입점업체가 요구한 요구안이나 저희 중재 원칙과 비교할 때 (이날 발표한 안이) 거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