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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왜 안 줘" 집에 불 지르고 母 위협한 아들 2023-06-26 22:24:23
뒤 불을 붙여 자신을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아들 A씨를 모친은 선처해달라고 호소했지만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피고인의 어머니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폭행·상해죄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많고, 상해죄로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이 사건 범행을...
성폭행범 혀 깨문 죄…59년의 마지막 호소 2023-05-31 20:52:27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최말자(77) 씨가 31일 재심 촉구 1인 시위를 했다.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낮 12시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한 후 최씨와 최씨 가족·지인 20명의 자필 탄원서와 시민 참여 서명지 1만5천685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최씨는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내 아내를 가볍게 봐?"…내연남 때려 사지마비 만든 40대 2023-05-29 14:54:45
입게 됐다. A씨는 상해죄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재판부는 B씨가 난치병을 얻게 된 점을 고려해 중상해죄로 인정했다. A씨는 B씨와 대화하던 중 B씨가 아내를 가볍게 여긴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B씨가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얼굴 부위 등을 계속해서 폭행했다. 이에 재판부는 A씨의 죄질이...
아내 내연남 때려 사지마비 장애…40대 남편 집유 2023-05-29 11:54:58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상해죄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피해자가 난치병이 생긴 점을 고려해 중상해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졌음에도 계속해서 얼굴 부위를 걷어차거나 때리는 등 범행 방법과 결과 등에 비추어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만 범행을 인정하면서...
술 취한 20대, 청소하던 경비원 무차별 폭행…"안와골절" 2023-05-23 21:08:51
중이던 경비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해당 경비원은 광대뼈 주위에 피를 많이 흘리는 등 안와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상해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입주민 주먹질에 경비원 안와골절…"기억 안나" 2023-05-23 21:08:10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해당 경비원은 광대뼈 주위에 피를 많이 흘리는 등 안와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상해 정도를 파악한 뒤 상해죄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살인해도 봐주자…너무 아까워" 천재 중의 천재는 어떻게 됐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5-13 08:18:31
20일 모욕죄로 구속, 7월 28일 상해죄로 수배, 9월 1일 창문에 돌을 던져 깨트려 기물파손죄로 피소. 급기야 그는 그는 1606년 동네의 ‘금수저 건달’과 싸우다 살인을 저지르기에 이르렀습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카라바조를 강력히 처벌하라고 압박했고, 죄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후원자들도 더는 카라바조를 지켜줄 수...
'하의 실종' 20대 男, 길 가던 女 묻지마 폭행…"기억 안 난다" 2023-04-30 08:23:40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진술과 상해진단서 등을 토대로 A씨에게 상해죄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표예림 학폭' 가해자 "노는 무리 맞았지만…" 호소 2023-04-25 07:58:18
함께 특수상해죄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표 씨가 거짓 진술을 모아왔다는 정황증거 등 자료들을 모아 제출했다"며 "사실무근의 내용을 고소한 데 이어 법적 판결이 난 이후에도 신상을 공개했다"고 했다. 다만 A씨는 중학생 시절 표...
법무법인 YK 송무그룹, 성공사례 1만여건…부장판사·검사 출신 대거 영입 2023-04-24 16:41:21
상해죄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소지죄 △자동차관리법상 자발적 리콜에 관한 형벌 등 형사분야에서 다수의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해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판단을 얻어냈다. 또 제주도 신화·역사공원 개발사업 시행 승인 취소 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대형 개발사업 관련 분쟁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금융형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