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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中企에 명절 자금 40조원…10월1일 임시공휴일 2024-08-25 18:30:22
“서민,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국민께서 민생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와 취약 부문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도 “야채, 과일, 축산물, 수산물 가격 상승의 경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정도가 대단히 심하고 거기에 대해 반응도 많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며...
"집값 잡기, 공급외엔 아무 대안 없어…그린벨트 과감히 풀어야" 2024-08-25 17:37:41
내리자니 물가 얘기가 나오고, 집값도 불안한 거죠. 한은이 굉장히 딜레마에 빠진 겁니다.” ▷대통령실에선 “아쉽다”고 했습니다. “동결이 맞냐, 틀리냐와 별개로 대통령실이 ‘금리는 금통위 고유 권한’이라고 한 건 망발입니다. 금리는 정부의 고유 권한입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해 한은법을 개정할...
尹대통령 지지율 27%…총선 이후 쭉 20%대 [갤럽] 2024-08-23 11:20:35
서민 정책/복지'(3%) 등을 들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5%), '외교'(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일본 관계'(7%), '소통 미흡'(7%), '독단적/일방적'(6%), '인사(人事)'(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통합·협치...
[일문일답] 이창용 "부동산 통한 경기부양 고리 끊어줄 때 됐다" 2024-08-22 15:32:37
물가만 보면 목표수준에 수렴한다는 확신을 좀 더 갖게 됐다. 작년 동기 농산물 가격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몇 달은 수렴 속도가 오히려 빨라질 것으로 본다. 물가 수준만 보면 금리 인하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한다. 경기 부진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2.4%, 잠재성장률을 2% 정도로 보기...
"실컷 먹었는데 가격 실화?"…'미친 가성비'에 40대도 몰렸다 2024-08-21 07:00:12
물가로 소비침체가 이어지면서 뷔페식 음식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한 끼 외식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려면 주머니 부담이 만만찮은데 일정 금액에 제한없이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는 뷔페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식당'으로 부상한 것이다. 최근엔 정통 뷔페뿐 아니라 대표적 배달음식 메뉴인 피자,...
"중산층 시대 구현"…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 2024-08-20 10:38:38
관련 당정협의회를 갖고 "2025년 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역동 경제를 통한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약자 복지'를 시작으로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가지를 투자 중점으로 꼽았다....
"명절 김치 못 담그겠네"…배추 한포기에 7000원 육박 2024-08-19 17:06:06
시세가 급등하면서 서민들 사이에선 명절 김장 물가 걱정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6888원으로 조사됐다. 배추 가격은 이달 상순까지 한 포기에 5천원대에서 지난 12일 5990원으로 올랐다. 이날까지 일주일간 배추 가격 상승률은 15.0%에 이른다. 이날 배추...
송미령 농림장관, 당진 방문…쌀값·농식품 물가 동향 점검 2024-08-18 14:25:14
양재점으로 이동해 주요 농식품 생활물가를 점검했다. 농축산물 물가 상승률은 3월을 정점으로 지난달에는 전월 대비 1.2%대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폭염 등 기상 여건 변화로 일부 농산물의 생육이 부진해 가격 등락이 있지만 지속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달 하순부터는 여름 배추...
'짜장면 4500원·밥 주는 미용실'까지…'가성비 동네' 어디? 2024-08-16 16:56:05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자 싼값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팔을 걷은 업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372곳이다. 331곳이던 착한가격업소는 지난해 말 41곳이 새로 추가했다. 이들 업소는 물가 상승으로 시름 하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빠져나오기 어렵다. '25만원 지원'은 서민 경제의 바탕을 이루는 자영업을 지키자는 의미가 크다. 다만 현금을 그대로 줄 수는 없는 거고, 지역화폐를 줘서 간접적인 매출을 일으켜야 한다. 마중물을 통해 내수가 살아날 수 있는 모멘텀이 생길 것이라고 본다. 금액 규모나 지급 대상은 여야 간 합의를 해서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