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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천만원이하 주택임대소득도 과세…5월 신고해야 2020-01-07 12:00:01
보유자의 임대수입을 검증해 성실 신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검증에는 ▲ 월세 세액공제·현금영수증(국세청) ▲ 전월세 확정일자·임대차계약신고(국토교통부) ▲ 전월세 확정일자·전세권 임차권 등기(대법원) 등 관련 부처·기관의 주택임대차 정보가 총동원된다. 검증 결과 세금 탈루 사실이 명백하고 탈세...
지주회사에 현물출자한 주식 양도차익 과세특례 2021년 종료 2019-12-30 17:52:41
분할 납부' 방식을 적용한다. 다만 2021년까지 주식을 현물 출자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경우에는 기존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과세정보 비밀유지 '예외 사유'에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법률에서 정하는 조세·과징금의 부과·징수 등을 위해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제4회 '명문장수기업'에 한국해사기술·청주석회 선정 2019-12-26 14:30:02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디지털 마이닝'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중기부는 소개했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해당 업종에서 45년...
"유튜버 탈세 막기 위해 외화 송금 신고기준 낮춰야" 2019-12-17 16:29:27
소규모인 만큼 소득세 감면을 통해 신고·납부 유인을 제공하고, 대규모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무 조사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융거래 정보의 국세행정 활용실태 및 개선 방안' 발표에서 "지능적 탈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금융거래 정보 활용을 확대해나가야...
4대보험 상습체납자 1만856명 공개…의사·변호사 다수 포함 2019-12-11 12:00:02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보험료 자진 납부를 유도해 보험재정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건보공단은 지난 2월 27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보험료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개예정 대상자 3만4천551명을 선정하고, 안내문을 발송해 6개월 이상 자진 납부 기회를 줬다. 이어 납부약속 이행 여부와...
2억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유치장 간다…제로페이 30% 공제 2019-11-30 14:46:38
국세징수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국·관세 합계 2억원 이상의 국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감치하는 제도가 신설된다. 국세 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필요성을 인정해 의결해 검사에게 감치 청구를 한 뒤 법원 결정을...
팬미팅 티켓 부모 명의 계좌로…한류스타 기막힌 '탈세' 탄로 2019-10-16 16:51:57
조사를 받게됐다. 국세청은 16일 자발적 성실납세 문화를 위협하는 고소득 탈세 혐의자 122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6개월 만에 재차 탈세 혐의가 있는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 자발적 성실납세 문화를 위협하는 고소득 탈세 혐의자 122명에 대해 전국...
관세청,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발간 2019-08-06 12:50:12
신고 정확도를 강화하고 성실신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목록통관시에도 일반수입신고와 동일하게 개인통관고유부호 또는 생년월일을 필수로 기재하도록 했다.관세법을 위반해 벌금 등에 상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통고처분 받은 경우 기존에는 현금납부만 가능하여 납세자의 불편을 초래했다.하반기부터는 신용카드 및...
[세법개정 요약] ②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 2019-07-25 14:00:32
▲ 성실사업자 의료비·교육비 등 세액공제 요건 완화 = 성실사업자의 의료비·교육비 등 세액공제와 관련해 기존에 '사업장 면적이 직전 과세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하거나 다른 대분류 업종으로 업종변경·추가를 해 수입 금액이 늘었을 경우 공제를 배제'하던 단서조항을 삭제. ▲ 영세개인사업자의 체납액...
국세청, 임대소득 감시 시스템 구축...연 2천만원 미만 임대소득자 유의 2019-07-08 15:46:37
등 세부 정보를 통일시키는 등 주소 보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 작업도 막바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스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데 연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유예가 끝나면서 2019년도 귀속분부터 과세가 이뤄지게 됨에 따라 더욱 파급력을 가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