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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吳 겨냥 "부잣집 아들은 자제분, 가난하면 아그들인가" 2021-03-31 19:47:57
"어떤 사람은 당신이 시장하던 시절로 돌아가야겠다고 한다"며 오 후보를 겨냥한 뒤 "미안하지만 가려면 혼자 가라"고 말했다. 또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뭐 어떻게 하자는 건가. 초등학생 급식 다시 뺏고, 서울시청 이상한 건물 계속 짓자는 것인가. 세빛둥둥섬, 뭐 하는지도 모르고 그런 것 한강변에 계속 올리는 건가...
與 "부동산정책 바꿀 것" 읍소…野 "보수 결집하자" 호소 2021-03-30 17:22:14
상세하게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재개발·재건축이 당장 가능한 18만5000호에 대해 취임 후 1주일 내에 (재개발·재건축을) 시동을 걸고 1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맞불을 놨다. 오 후보의 시장 시절 성과를 두고서도 두 후보는 논쟁을 벌였다. 박 후보가 “오 시장 시절 추진했던 세빛섬 등이...
시의원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서울시의회, 연일 '오세훈 때리기' 2021-03-30 17:15:23
수 없다”고 공격했다. 그는 “한강르네상스·세빛섬·서해뱃길 조성사업 등에서 세금을 낭비해 2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적자 살림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도 “오 후보가 무상급식의 본래 취지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 공약을 비판하고 나섰다. 오 후보가 당선될 경우...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인 서울시의회, 연일 '오세훈 때리기' 2021-03-30 16:09:17
수 없다"고 공격했다. 그는 "한강르네상스, 세빛섬, 서해뱃길 조성사업 등에서 세금을 낭비해 2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적자 살림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도 오 후보가 무상급식의 본래 취지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자며 오 후보의 교육 공약을 비판하고 나섰다. 서울시의회와의 협조가...
박영선 "오세훈, 서울시장 할 일, 안할 일도 구분 못한다" 2021-03-26 09:25:10
있다"고 했다. 아울러 "(오세훈 후보의)광화문 광장, 세빛둥둥섬 등은 계속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낡은 사고에 의해 실패한 시장"이라면서 "내곡동 의혹 관련해서도 오세훈 후보의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100년 전에 마차에서 자동차로 변화하던...
박영선 '재난위로금 10만원' 공약에…이재명 "반가워" 화답 2021-03-24 15:30:58
후보는 태극기 부대에 전광훈 목사하고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에 찬물을 끼얹었을 뿐만 아니라 세빛둥둥섬, 광화문 광장 등 실책이 많다. 또 내곡동 거짓말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답변도 서울시민이 원하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의혹 제보 들어와…LH 사태 원조격" 2021-03-24 09:34:40
문제가 있다'고 밝혀야 했단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는) 이미 10년 전에 실패한 시장이다. 그 실패한 시장의 낡은 사고가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면서 "무상급식 차별을 비롯해 10년 전에 시장으로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 광화문 광장 문제라든가 세빛둥둥섬 문제라든가 이러한 것들이...
與 "오세훈 단일화 '서울 불행' 예고…2007년 MB·朴 떠올라" 2021-03-23 11:38:28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선을 떠올리게 한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후보 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던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BBK 의혹에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고를 연상시킨다"고도...
박영선 측 "오세훈 또 습관성 사퇴발언…시장이 도박하는 자리냐" 2021-03-17 11:01:47
사퇴가 국민의힘 공식 입장인지 묻겠다"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전날 단일화 경선 TV토론에서 내곡동 땅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는데 자신이 관여했거나 압력을 가했다는 서울시 직원등의 양심선언이 나오면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고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공직자 자리는 자신 소유가 아님에도 독...
맥주 맛있어 보이게…오비맥주, 투명 유리병 '올 뉴 카스' 출시 2021-03-12 12:21:04
카스 제조사인 오비맥주는 이날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뉴 카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직관적인 변화는 병 색깔이다. 국내 주류회사 가운데 병맥주를 투명 유리병으로 선보인 것은 오비맥주가 처음이다. “맥주병을 볼 때부터 마시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