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월 상품수지 10년만에 적자…"8월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종합2보) 2022-09-07 16:13:25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배당소득수지 흑자(16억9천만달러)가 4억3천만달러 감소한 데 큰 영향을 받았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7월 중 1억8천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56억7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22억6천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32억4천만달러,...
7월 상품수지 10년만에 적자…경상수지 흑자줄고 8월 적자 가능성(종합) 2022-09-07 09:36:36
가운데 배당소득수지 흑자(16억9천만달러)가 4억3천만달러 감소한 데 큰 영향을 받았다. 김 부장은 8월 경상수지 전망에 대해 "8월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해 상품수지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서비스·소득수지도 봐야겠지만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7월 중...
"월급 빼고 다 올랐다"…영국 `인플레 파업` 확산 2022-09-02 11:40:17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별 격차도 유럽내에서 가장 컸다. 영국의 소득 상위 10%는 전체 소득 가운데 에너지값 지출 비중이 6.1%지만 하위 10%는 17.8%로 격차가 11.7%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영국에 사는 저소득층일수록 에너지값 급등으로 인한 타격이 더 크다는 의미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월급만 안올랐다"…영, 집배원도 변호사도 '인플레 파업' 2022-09-02 11:25:39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별 격차도 유럽내에서 가장 컸다. 영국의 소득 상위 10%는 전체 소득 가운데 에너지값 지출 비중이 6.1%지만 하위 10%는 17.8%로 격차가 11.7%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영국에 사는 저소득층일수록 에너지값 급등으로 인한 타격이 더 크다는 의미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슈 In] '수출대국' 일본, 42년 만에 경상수지 적자국 전락하나 2022-08-11 06:15:00
배경도 이처럼 막대한 1차 소득수지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가파른 엔화 가치 하락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현상이 겹치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1차 소득수지로도 상쇄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서 경상수지마저 흔들리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일본의 경상수지가 1980년 이후 42년 만에 적자를...
경상·재정수지 적자에 가계빚까지…'무서운 세쌍둥이' 온다 2022-06-20 18:32:54
참고로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경상수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한은 집계)는 무역수지와 가격 평가 기준, 계상 시점에 차이가 있을 뿐 성격은 비슷하다. 무역수지는 올해 들어 5월까지 78억달러 적자다. 수출액보다 수입액이 커진 결과다. 그런데도 한은이...
무역적자 벌써 100억달러…금융위기 때보다 빨라 2022-05-23 17:35:27
관측도 제기된다. 경상수지에는 서비스수지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무역수지와 직접 비교할 수 없지만 통상 비슷하게 움직인다. 경상수지는 지난 3월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10.2% 줄었다. 한국은행은 3월 경상수지를 발표하면서 “지난달 무역적자와 12월 결산법인...
[그래픽] 가구 소득수준별 가처분소득 2022-05-01 14:28:59
[그래픽] 가구 소득수준별 가처분소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월소득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층 가구의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햄버거 59엔' 시절로 돌아간 맥도날드…"과거와 다르다" 우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5 07:18:07
1차 소득수지 추이를 보자. 2000년대 일본은 무역·서비스수지와 1차 소득수지가 각각 10조엔씩 쌍끌이 흑자를 기록했다. 덕분에 연간 경상흑자 규모가 20조엔에 달했다. 2007년 경상흑자는 25조엔까지 늘었고,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조차 14조엔 흑자였다. 이 구도는 2010년 이후 크게 변한다. 무역·서비스 수지...
엔저·경상적자 악몽…일본이 휘청인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1 08:55:41
분석이다. 2000년대 일본은 무역수지와 1차 소득수지(해외 자산으로부터 벌어들이는 배당과 이자수입)가 10조엔씩 ‘쌍끌이’ 흑자를 내면서 연간 20조엔의 경상흑자를 올렸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무역수지 흑자가 급격히 줄었고, 적자를 낸 해도 있었다. 엔고(高)를 견디다 못한 일본 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해외로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