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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계란 트럼프 발목 잡나…한달 새 15% 급등 2025-02-17 17:18:47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따르면 계란 가격은 전월 대비 15.2% 급등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3% 오른 것이다. 폭스뉴스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집계를 인용해 12개 들이 A등급 대란의 평균 가격은 5달러(약 7천200원)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 노동부는 1월 계란 가격 상승률이 월간 기준으로 2015년 6월...
"트럼프 상호관세, 올연말 미국 물가 2%p 끌어올릴 것" 2025-02-17 15:57:50
올해 말 미국 소비자물가를 약 2%포인트 끌어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12월 2.6%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올해 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4.6%에 달할 수 있다는 추정이다. 이와 별도로 도이치뱅크 이코노미스트 저스틴...
맥도날드 "균형 잡힌 '탄단지'와 가성비…직장인들의 든든한 점심 선택지" 2025-02-17 15:57:20
최저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 이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 근로자의 월급은 완만하게 오른 반면 소비자물가는 급격히 상승해 근로소득과 물가 상승률의 차이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와닿는 부분은 점심 식사 비용이다....
금달걀, 트럼프 발목 잡나…한달 새 15% 급등 2025-02-17 14:27:37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따르면 계란 가격은 전월 대비 15.2% 급등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3% 오른 것이다. 폭스뉴스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집계를 인용해 12개 들이 A등급 대란의 평균 가격은 5달러(약 7천200원)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앞서 미 노동부는 1월 계란 가격 상승률이 월간 기준으로 2015년 6월...
성장이냐, 물가냐…통수권자와 중앙銀 총재간 충돌 해법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2-16 18:25:15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9월 2.4%에서 올해 1월 3%대로 상승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없으나 이에 준하는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정도 차가 있지만 유럽, 일본, 한국 경제 등도 마찬가지다. 준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성장과 물가 중 어느 쪽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경기 진단부터 달라진다. 전자를...
뉴욕 증시, '소비경기 가늠' 월마트 실적 발표 주목 2025-02-16 18:20:41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가운데 관세까지 부과되면 물가를 더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 CPI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과 비교해선 0.5%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전월 대비 0.3%, 전년 같은...
트럼프 관세, 물가 자극 우려…뉴욕증시 악재되나 [뉴욕증시 주간전망] 2025-02-16 14:59:49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가운데 관세 부과까지 본격화되면 물가를 더욱 자극할 가능성이 커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CPI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과 비교해선 0.5%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
"사과·배 비싸서 못 먹어"…과일 수입 '역대 최대' 2025-02-16 11:54:22
작년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중 전년 대비 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배(71.9%)였고, 귤(46.2%)이 그 뒤를 이었다. 감(36.6%), 사과(30.2%)도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상기후에 따라 과일 수입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은 '농업전망 2025' 보고서를 통해 올해...
'관세 우려' 이겨 낸 코스피, 상승 랠리 이어간다 [주간전망] 2025-02-16 08:00:01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미국의 기준금리가 연내 1회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물가상승률은 높지 않지만, 미국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면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더 벌어질 수 있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든다. 나정환 연구원은 "'미국...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 늘어…작년 수입액 2조원 '최대' 2025-02-16 06:15:00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중 전년 대비 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배(71.9%)였고, 귤(46.2%)이 그 뒤를 이었다. 감(36.6%), 사과(30.2%)도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상기후에 따라 과일 수입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과일 재배 면적 감소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