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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쌍용C&E와 탄소배출 감축 위한 MOU 2021-10-05 17:30:24
슬래그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시멘트 개발과 수요 기반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시멘트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나아가 철강 및 시멘트산업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쌍용C&E는 건설 비수기에...
철강·시멘트 업계 국내 1위 포스코와 쌍용C&E,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4:03:37
슬래그를 석회석 대신 사용해 비용과 탄소 배출 두가지를 모두 줄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와 쌍용C&E는 5일 서울 중구 쌍용C&E 본사에서 ‘탄소배출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시멘트 생산공정에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포스코·쌍용 C&E 맞손 2021-10-05 12:31:25
회사는 시멘트 생산공정에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시멘트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시멘트 1t을 생산할 때 석회석의 열분해와 이를 위한 화석연료 사용으로 약 0.8t의 탄소가 발생한다. 포스코가 공급하는 수재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쇳물과 함께 배출되는...
버려지던 조개껍데기 92만t…포스코·현대제철, 생산 공정에 활용 2021-09-16 17:46:41
패각 약 92만t을 제철공정에 활용할 경우 소나무 약 3억 그루를 심는 효과인 약 41만t의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쇳물이 만들어진 뒤 잔여물은 슬래그 형태로 배출된다. 슬래그는 시멘트용이나 도로포장용 등 외부로 판매된다. 패각 재활용으로 환경문제 해결, 석회석 대체, 경제성...
"레미콘 납품가 올려달라"…공사현장 멈추나 2021-08-22 17:08:02
철 부산물인 슬래그파우더 등 기타 원·부자재도 평균 9% 이상 올랐다. 이들 자재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다. 레미콘업계 관계자는 “현재 형성된 레미콘 표준 제품 가격(㎥당 6만7000원)으로는 팔 때마다 10%(6700원)씩 손실이 나는 구조”라고 호소했다. 건설업계는 인상률은 작년(2%)보다 약간 높은 3% 수준이...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의 핵심 'CCUS'를 아시나요 2021-08-09 10:42:56
공정(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해운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₂)를 낚아채 고부가가치 소재 또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다. CO₂를 저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S'(Storage)를 덧붙여 CCUS로도 불린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뒷받침하는 기술 가운데서 첨단으로 분류된다. 기술 난도가 높고 상용화까지...
한일시멘트, 시멘트 2차 제품 생산 대표주자…사회공헌 등 'ESG 경영' 박차 2021-06-23 15:54:06
시멘트 소성로 폐열을 이용한 폐열발전설비의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장을 구축했다. 포항공장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로슬래그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를 활용한 대표적인 자원순환형 친환경 제품이다. 이런 노력으로 2011년부터 4회 연속 시멘트업계 최초이자 제조업에서는...
쌍용C&E, 시멘트 맏형의 脫석탄 선언…"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 2021-04-21 15:09:56
등 비(非)시멘트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국내 1위 슬래그시멘트업체인 대한시멘트를 인수하는 등 사업구조도 재편했다. 따라올 수 없는 품질과 수익성쌍용C&E는 최근 2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70만t가량의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덕분에 100% 수입에 의존했던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 등...
롯데건설, 베트남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 적용 2021-03-17 10:13:29
중인 롯데몰 하노이에 지역 최초로 기초 공사에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m³를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절반로 줄이고, 시멘트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3% 수준인 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늘려 건축물의 내구...
롯데건설, 베트남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 적용 2021-03-17 09:59:15
최초로 기초 공사에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를 성공적으로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몰 하노이에 적용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50%로 줄이고, 플라이애시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각각 20, 30% 늘려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은 물론 건축물의 내구성(장기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