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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소니 영업익, 삼성전자 앞섰다 2024-01-30 18:22:32
변화, 코로나19와 같은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일관되게 흑자를 유지하는 알짜기업으로 변신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19년 이후 히타치의 영업이익은 4년 연속 5000억엔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도 7200억엔의 흑자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세계화, 사업 재편, 디지털 대전환(DX), 기업 인수합병(M&A)을 소니와...
삼성전자가 어쩌다가…24년 만에 소니에 추월당했다 '발칵'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8 08:25:01
얘기다. 과감한 사업재편으로 비대한 몸집을 슬림화하고, 적극적인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정보기술(IT) 경쟁력과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돈 잘 버는 일본 기업'이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다. 2013년부터 금리와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내린 '아베노믹스'를 실시한 이후 일본 기업들의...
일본 열도가 들썩인다…오늘 밤 日 우주선 '슬림' 달 착륙 [강경주의 IT카페] 2024-01-19 10:33:42
탐사선 '슬림'(SLIM)이 20일 0시께 달을 향해 강하를 시작해 약 20분 뒤 달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계획이 예정대로 성공하면 일본은 미국, 옛 소련,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5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나라가 된다. 슬림은 높이가 2.4m, 폭은 2.7m 크기의 무인 달 착륙선이다. 무게는 약 700㎏까지...
KT, 갤S24 공개 당일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예고 2024-01-18 14:43:09
요금제(3종), 온라인 무약정 '요고' 요금제(13종)를 오는 19일 내놓는다. KT가 출시하는 새로운 요금제에는 3만원대 요금제인 5G 중저가 요금제 5G슬림 4기가바이트(GB) (3만7000원)부터 5G슬림 21GB (5만8000원)까지 총 8종의 요금제가 포함된다. 소비자는 본인의 통신 이용 패턴에 따라 월 제공 데이터 사용 후...
KT, 3만원대 5G 요금제 신설…선택약정하면 2만원대 가능(종합) 2024-01-18 11:39:31
따라 KT는 월정액 3만7천원에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 '5G슬림 4GB'부터 '5G슬림 21GB'(5만8천원)까지 새 중저가 5G 요금제 8종을 오는 19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032640]의 온라인 선불요금제 '너겟'을 비롯한 일부 온라인 다이렉트 요금제에서 이미 최저 3만원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일반...
KT 통신료 최저 3만원대로 인하…소량구간 확대 2024-01-18 09:24:59
슬림(5만5천원/10GB→14GB) 요금제 2종에 대해, 2월 1일부터 데이터 제공량을 40% 대폭 상향한다. 기존 가입 고객도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새로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5G를 월평균 4GB 수준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에는 월 4만5천원(5G 세이브, 5GB) 요금제를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8천원...
[특파원 칼럼] 걷는 韓기업 vs 뛰는 日기업 2024-01-15 17:53:50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직전까지 소니의 매출과 순익은 삼성전자에 비해 각각 3분의 1 수준이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두 회사의 매출 격차는 2분의 1 수준까지 좁혀졌다. 순익은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이 됐다. 2019년 현대차와 도요타의 매출 및 순익 차이는 각각 200조원과 20조원이었다. 반면 올해엔 매출과 순익...
안정 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계열사 CEO 전원 유임 2023-12-19 17:53:22
조직체계를 비슷한 영역별로 통폐합해 슬림화를 추진했다. 경기 침체 등 불안 요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취임 2년 차를 맞는 진 회장이 ‘안정 속 변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전쟁 중엔 장수 안 바꿔”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신한금융, 김상태·조재민 등 임기만료 자회사 CEO 전원 연임 2023-12-19 17:31:26
전원의 연임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박우혁 제주은행장,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 조...
KB 양종희 '안정속 변화'…신한 진옥동 '쇄신' 2023-12-12 17:49:39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주사 부문 통폐합을 통해 조직 슬림화 등 ‘쇄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KB, 은행장 연임·부문 체제 유지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1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 만료를 앞둔 KB증권과 KB손해보험, KB카드 등 8개 계열사 9명의 대표를 추천한다. 3연임 이상을 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