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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주부 납치범’ 심천우 “내가 죽였다” 살해 사실 인정 2017-07-05 10:02:23
시인했다. 심천우는 지난밤 조사를 받던 중 심경을 바꿔 경찰에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공개수배 6일 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 10분께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와 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 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A씨를 납치·살해한...
"목 눌렀는데 죽었다"...골프연습장 여성 납치범 살해 인정 2017-07-05 08:40:22
나갔다가 오니 (A씨가) 죽어 있었다", "시신은 버렸으나 죽이지는 않았다" 등 진술을 하며 A씨 살인을 극구 부인해왔다. 다만 A씨를 납치하고 경남 진주시 진수대교 인근에 시신을 유기한 사실은 시인했다. 심천우는 지난밤 조사를 받던 중 심경을 바꿔 경찰에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범 "목 눌렀는데 죽었다"…살해 인정(종합) 2017-07-05 08:25:04
지난 3일 오전 10시 10분께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와 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 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A씨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심천우와 강정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home1223@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5 08:00:10
170704-0926 지방-0230 15:26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170704-0930 지방-0231 15:27 광주시의회 추경안 심의,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종합) 170704-0932 지방-0232 15:29 [대전충남소식] 충남농협 사업우수 총화상·우수직원 표창 170704-0938 지방-0233 15:31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5 08:00:09
15:25 제주도 추경안 무사통과…4조9천887억원 확정 편성 170704-0878 지방-0230 15:26 심천우 "나갔다오니 숨져 있었다"…살인 혐의 부인(종합2보) 170704-0882 지방-0231 15:27 광주시의회 추경안 심의,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종합) 170704-0889 지방-0233 15:31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성사 울산 실천단 발족 170704-...
[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수) 2017-07-05 08:00:07
- 심천우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40대 여성 살해 시인(송고) - "노조 소식지에 가짜 뉴스 게재" 현대중, 경영정보 왜곡 반박(송고) - '성추행 벌금' 검찰 직원 피해 여고생 고소했다 징역형(송고) - 동서고속도로 '국내 최장ㆍ최초 시설'…오히려 이용자는 불편(송고) - "해외 입양인에게 모국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05 08:00:04
문무일 170704-0833 사회-0116 15:01 [그래픽] 심천우·강정임 '납치·살해'후 어떻게 서울로 왔나 170704-0837 사회-0117 15:03 수뇌부 전열 갖춘 '문재인 정부 검찰'…칼끝 어디로 향하나 170704-0838 사회-0118 15:03 [인사] 경일대 170704-0856 사회-0119 15:14 '혼자 상상하려고'…여자 동창...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주부 납치범 살해 인정(2보) 2017-07-05 07:26:25
시신을 유기한 사실은 시인했다. 심천우는 지난밤 조사를 받던 중 심경을 바꿔 경찰에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공개수배 6일 만인 지난 3일 오전 10시 10분께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와 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 30분께 창원 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심천우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40대 여성 살해 시인(1보) 2017-07-05 07:06:28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A(47·여)씨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심천우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골프연습장 주부 살해' 부인에 프로파일러 투입한다 2017-07-04 20:22:49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강정임(36·여)이 살인 혐의를 계속 부인하자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오는 5일께 심천우·강정임 조사에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한 명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이 핵심 피의사실인 A(47·여)씨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