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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이 불붙인 빌라시장…마포 지분쪼개기 800가구 [집코노미] 2021-01-19 07:00:01
늘어났다. 인근 염리동 81(옛 염리5구역) 주변도 26건의 신축 빌라 허가가 이뤄졌다. 이들 지역은 과거 아현뉴타운으로 묶여 재개발이 진행되던 중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곳들이다. 주민들이 재개발을 다시 추진하면서 지난해 구역지정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를 통과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들어선...
들썩이는 '공공재개발'…흑석·양평 매물 사라져 2021-01-18 17:03:36
용두1-6구역에 대해 “일부 주민이 공공재개발 후보지 지정에 반대해 지정 취소까지 생각하고 있어 사업이 잘 진행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포함되지 않은 아현동 699(아현1구역) 일대와 강북2구역도 조합원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아현동 699 일대는 일부 주민이 ‘공공재개발 반대·조합 방식...
강북 중형 20억 시대…외곽 작은집도 10억은 있어야 2021-01-09 07:00:05
작년 11월 기록했던 신고가(18억8093만원)이 한달도 채 안돼 깨졌다. 마포구 일대에서 84㎡ 아파트 실거래가가 20억원이 넘은 첫 사례다. 이 단지는 아현뉴타운 염리3구역을 재개발한 새 아파트다. 도심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 중심지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북아현 최고 입지' 2구역 건축심의 넘었다 2020-11-17 17:08:59
규제 완화를 적용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아현2구역은 서울시 특별건축구역 1호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며 “구릉지대인 북아현동의 경관에 맞춰 아파트가 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3구역은 가구 수 크게 증가북아현3구역(북아현동 3의 66)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규모가 커졌다. 애초 3600가구에서 4757가구로...
서울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에 60여곳 신청 2020-11-05 11:58:11
1구역, 마포구 아현1구역, 성북구 성북1구역·장위 8구역·9구역, 동작구 흑석2구역, 서대문구 연희2동, 영등포구 신길1구역 등 60여곳이 신청서를 냈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공공재개발에 참여하면 용적률 상향, 인허가...
공공재개발 공모신청 60여곳…12월 시범사업지 어디될까 2020-11-05 09:40:08
구체적인 신청 사업지 명단을 밝히지 않았다. 한남1구역, 성북1구역, 원효로1가, 청파동 일대, 장위 8·9·11·12구역, 은평구 녹번·수색동 일대, 강북구 강북5구역, 마포구 아현1구역, 흑석2구역, 양평15구역 등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일부 시범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아현뉴타운의 중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시작 2020-10-23 09:10:00
1,694가구 입주를 앞두고 아현뉴타운의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아파트는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여 역세권, 교육인프라, 녹지 공간, 교통,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북쪽으로는 지하철 2호선인 이대역과 아현역이 지나고 동쪽으로는 5호선인 애오개역과 공항철도,...
'알짜' 아현1·흑석2구역도 공공재개발 추진 2020-10-09 17:18:39
아현1과 흑석2, 공공재개발 나서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아현1구역(아현동 699)은 지난 6일 마포구에 공공재개발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 아현1구역의 공공재개발 찬성 인원은 주민(토지 등 소유자) 2187명 가운데 283명으로 약 13%를 기록했다. 정비구역 지정 전인 구역은 주민 동의율 5%를 넘기면 사전의향서를 제출할 수...
마포 재개발 '마지막 퍼즐' 염리4·5구역 사업 속도 낸다 2020-09-15 17:15:27
것으로 예상된다. ‘알짜’ 염리4·5구역 재시동마포구 아현뉴타운 서쪽에 있는 염리4·5구역은 마포구 재개발의 ‘마지막 퍼즐’로 불린다. 지난달 11일 마포구에 재개발 사전 타당성 검토를 신청한 염리4구역은 최근 마포구로부터 심의가 통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염리4구역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용역업체를 선정해...
구역해제 지역까지 '공공재개발 참여' 길 열었지만…참여 조합, 흑석2·미아11구역 두 곳뿐 2020-08-07 16:55:01
6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충족한 아현 1구역은 ‘공공재개발’ 참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아현 1구역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현재 284%로 설정한 용적률을 정부 방침대로 450%로 높일 경우 총 사업비는 731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여기서 3.3㎡당 일반 분양가를 3500만원으로 책정하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