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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화장실서 또래 여학생 찌른 10대, 치료 중 사망 2024-07-05 12:14:36
대 남학생이 치료 중 사망했다. 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사건 피의자 A군이 전날 오후 5시께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 숨졌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모 학원 화장실에서 동급생인 B양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사고 직후 동료에 전화 2024-07-03 16:29:53
여러 가지 사고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974년 버스 면허를 취득한 A씨는 지난해 2월 3일 안산의 버스회사에 촉탁직으로 입사해 20인승 시내버스를 운행해 왔다. 이 전에는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에서 버스 기사로, 1993년부터 2022년까지는 트레일러 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역주행 운전자 "차에서 소리 나더니 튀어나가" 2024-07-03 16:12:20
경기 안산시의 모 버스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B씨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고 직후 A씨와 두차례 전화 통화를 주고받으며 사고 내용을 들었다"고 말했다. 전화가 걸려온 것은 사고 직후인 지난 1일 오후 9시 45분께였다. A씨가 B씨에게 걸어 짧게 통화했고, 곧이어 B씨가 A씨에게 걸어 상황을 다시 물었다고...
시청역 사고차량 블랙박스 확인하니…"어, 어" 소리만 담겼다 2024-07-03 10:36:03
유언비어가 떠돌기도 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했다. 한 변호사는 가해 차량 운전자가 최대 5년 이하의 금고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 변호사는 "여러 명이 사망해도 최고 5년 형인데, 역주행도 있고, 부상자들에 대해서도 처벌이 될 것"이라며 "모든 피해자, 유족과 원만히 합의하고 급발진...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6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 운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씨가 도주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음주 측정과 마약 간이검사를 한 결과 음주나 마약 흔적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부부싸움 끝 풀악셀"…시청역 교통사고 루머 퍼지자 2024-07-02 19:02:05
6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 운전자는 현재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40여년 운전 경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2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사망 사고를 발생시킨 운전자...
"늘 다니던 도심 인도서 역주행 참사라니…" 시민들 충격 2024-07-02 17:53:36
안산에서 시내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 운전 베테랑”이라고 밝혔다. 차씨가 일하는 운수회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차씨는) 1년4개월가량 근무한 중형버스 운전기사”라며 “일하는 동안 사고를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고 시점 차씨는 집안 행사를 마친 뒤 승용차를 타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지하...
시청역 사고 운전자 '경력 40년 버스기사'…"구속영장 검토" 2024-07-02 11:55:17
진술뿐"이라며 "추가 확인을 위해 차량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40여년 운전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버스기사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경기도 안산 소재 버스회사에 촉탁직으로 입사했다. 1974년 면허를 취득한 그는 과거 서울에서 버스기사로 일하기도...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피습...용의자 중태 2024-07-01 17:02:21
발견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모 학원 화장실에서 여고생인 A양이 비슷한 또래로 추정되는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양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학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사건 현장 인근...
영화 티켓값 너무 올랐다…뿔난 시민단체 '공정위 고발' 2024-06-26 20:14:27
있다는 것이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를 티켓 가격 담합·폭리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켓값 동시에 올렸다"...업계는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