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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무사사구 완봉' 5위 SK 3연승…LG·넥센은 패배 2017-09-15 22:51:30
LG 중견수 안익훈이 펜스에 몸을 던진 후 충격으로 다소 늦게 일어난 사이 이진영은 쉽게 3루에 도달했다. LG는 내야에 수비 5명을 세우는 극단적인 시프트를 펼쳤으나, 대타 장성우가 3루수 옆을 뚫는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LG로서는 연장 10회 초 1사 3루, 11회 초 2사 1, 2루 기회를 놓친 장면이 아쉬웠다. 넥센...
'쐐기 적시타' LG 김재율 "5강은 우리 팀이 유리" 2017-09-13 21:59:19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 LG는 1회 말 안익훈의 중월 2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뽑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LG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등판한 경기라 1점도 커 보였지만 안심하기에는 일렀다. 승리하려면 추가점이 절실했다. 그 역할을 4번 타자 김재율이 해냈다. 3회 말 2사...
'허프 7이닝 무자책' 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2017-09-13 21:18:48
홈을 밟았다. LG는 3회 말 1사 후 손주인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맞았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문선재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안익훈의 2루 도루를 허용했고, 박용택을 맞아서는 볼 카운트가 불리해지자 거르고 김재율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패착이 되고 말았다. 김재율은 깨끗한 좌전 적시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10 08:00:06
감독 "안익훈, 타격 좋았지만 수비가 결정적이었다" 170909-0293 체육-0027 16:09 장이근 '오늘도 버디 쇼'…코리안투어 54홀 최저타수 193타 170909-0294 체육-0028 16:19 김태형 감독 "김재환,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다" 170909-0303 체육-0029 16:57 이승우, 이탈리아 데뷔전 '지연'…주말 출격은 어려워...
양상문 감독 "안익훈, 타격 좋았지만 수비가 결정적이었다" 2017-09-09 15:54:42
외야수 안익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앞서 7∼8일 적지에서 열린 넥센전을 돌아봤다. LG는 지난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에 터진 안익훈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10-9로 승리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9-09 10:00:00
김도훈 안익훈 '역전이다!' 09/08 23:34 서울 김도훈 오늘의 히어로는 LG 안익훈! 09/08 23:35 서울 김도훈 승리 확신하는 안익훈 09/09 00:13 서울 김재홍 한밤 건물 1층의 화재 09/09 00:15 서울 김재홍 한밤에 솟구치는 연기 09/09 05:57 서울 국기헌 "피해 없으시죠"…멕시코 강진 한인피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9 08:00:06
23:34 LG 승리 합작한 최고참 박용택과 최연소 안익훈 170909-0032 체육-0002 05:15 ◇오늘의 경기(9일) 170909-0075 체육-0001 07:59 음바페 데뷔골·네이마르 4호골…PSG, 메츠 5-1 대파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승리 합작한 최고참 박용택과 최연소 안익훈 2017-09-08 23:34:19
LG 승리 합작한 최고참 박용택과 최연소 안익훈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LG 트윈스가 답답한 연장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은 타선의 최고 베테랑 박용택(38)과 가장 어린 안익훈(21)의 활약 덕분이었다. LG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연장 10회까지 가는 답답한 상황에서 10-9로...
LG, 넥센 꺾고 17일 만에 5위…1∼4위는 모두 역전승 2017-09-08 23:16:31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연장 10회 초에 나온 안익훈의 결승 중전 적시타로 10-9,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둔 LG는 4위에서 6위로 추락했던 8월 22일 이후 17일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승률 0.5123으로 0.5116의 넥센을 6위로 밀어냈다. 6회 초 LG...
LG, 넥센 제압…이틀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5강 진입 2017-09-08 23:14:07
살짝 앞선다.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안익훈이 9-9로 맞선 연장 10회에 결승타를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용택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줬다. 양팀은 공방전을 벌였다. LG는 초반 어수선한 넥센의 선발 마운드를 공략해 선취점을 냈다. 감기몸살로 입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