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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출환경 호전될 듯…시장 다변화로 무역분쟁 위기 넘어야" 2019-12-04 15:22:25
토론자로 참석했다. 양준영 한경 논설위원이 사회자로 나섰다. ▷양준영 논설위원(사회)=올 한 해 수출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태성 실장=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외 불확실성이 가장 높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기업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뛰어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인사] LG그룹 ; 한화그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19-11-28 19:33:30
양준영 임태형◇LG이노텍◎승진▷CTO 강민석◎승진▷전무 손길동◎선임▷상무 오세진 이상석◎선임▷수석연구위원(상무) 한준욱 홍정하 황정호◇LG화학◎승진▷부사장 노국래 김동명 차동석(CFO)◎승진▷전무 이현 구호남 이창실 이향목 민경화◎선임▷상무 한석희 한동엽 박생근 백상덕 김태훈 주재구 김종훈 정원희...
LG디스플레이, 임원인사…책임경영 차원 승진규모 전년비 1/3 2019-11-28 18:12:40
HR Group장 오정훈(吳政勳) Intellectual Property담당 최영석(崔榮錫) 생산기술 Center장 김범순(金範洵) LG상사 법무담당 (승진 전입) ■ 상무 신규 선임 (4명) 강성천(姜聲天) Panel9공장장 권경준(權耕準) Mobile 구동기술담당 양준영(梁埈榮) OLED Panel 연구담당 임태형(林泰亨) IT 영업/마케팅 Group IT1담당
[양준영의 논점과 관점] 끊어내야 할 정권의 '기업 인사 개입' 2019-11-19 17:43:04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KT의 차기 회장을 뽑는 레이스가 시작됐다. 경쟁률은 37 대 1이다. 현직 임원 7명을 포함해 전직 임원, 옛 정보통신부 고위 관료, 전직 국회의원까지 도전장을 낸 것은 KT 회장이 매력적인 자리이기 때문이다. 연매출 23조원에다 계열사 43개, 직원 6만1000여 명(계열사 포함)을 거느린...
[다시 읽는 명저] "뉴미디어는 사회에 가해지는 '외과 수술'" 2019-11-13 18:09:15
논쟁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인터넷 확산과 함께 매클루언의 사상은 정보기술(IT) 혁명 시대를 예견한 선구적 담론으로 재평가되며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의 확산으로 격변하고 있는 현재의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는 도구로도 여전히 유효하다. 양준영 논설위원 tetrius@hankyung.com
[다시 읽는 명저] "전쟁은 난폭한 敎師…악의 근원은 권력욕" 2019-10-23 17:34:35
여길 것”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강대국의 패권경쟁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포퓰리즘을 통제하지 못하면 중우정치에 빠져 국가의 운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그리스의 몰락과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라는 역사에서 얻어야 할 교훈이다. 양준영 논설위원 tetrius@hankyung.com
[양준영의 논점과 관점] 'IT 강국'이라는 허상 2019-10-22 17:34:25
싸이월드만큼 영욕(榮辱)을 겪은 인터넷 서비스가 또 있을까. 페이스북보다 5년 앞선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미니홈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 뒤 회원 3200만 명을 거느린 ‘국민 소셜미디어(SNS)’로 성장했다. 하지만 모바일이라는 변화에 뒤처지면서 가입자가...
[천자 칼럼] '중국몽' vs '중국 악몽' 2019-10-10 17:37:33
一路)’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등지의 개발도상국들에 악몽이 되고 있다. 인프라 건설을 위해 중국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항만시설 등을 넘겨주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몽’은 중국에는 꿈이지만, 이들 나라에는 악몽이나 다름없다. 양준영 논설위원 tetrius@hankyung.com
[다시 읽는 명저] "전세계 권력투쟁의 핵심은 지식의 장악" 2019-09-25 17:32:36
변화를 목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최고급 권력의 원천인 지식이 시시각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현실 말이다. “권력이동은 사회가 미래와의 충돌을 향해 달려감에 따라 폭력·부·지식 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이동이다.” 양준영 논설위원 tetrius@hankyung.com
[양준영의 논점과 관점] 혁신성장, 열거주의부터 버려라 2019-09-17 17:54:15
SK텔레콤이 지상파방송 3사와 손잡고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내놨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외국 OTT가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디즈니, 애플까지 뛰어들자 서비스를 합쳐 대응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넷플릭스,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 걸까.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