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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코로나19 신규환자 5만7천여명…두 달 만에 최고치 2020-10-11 02:55:57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최근 술집·식당의 영업을 전면 허용한 플로리다주의 결정을 비판했다. 오스터홀름 소장은 "그들이 한 일은 거기서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모든 것을 연 것"이라며 8∼10주 후면 플로리다주가 불난 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여름 코로나19의 집중...
"코로나가 독감보다 덜 치명적" 트럼프에 미 언론들 "사실 아냐" 2020-10-07 05:24:03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이날 CNN에 출연해 "우리는 독감을 과소평가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여러분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길 원한다…하지만 착각하지 말라. 코로나19는 그만의 독자적인 범주에 들어간다"며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문제의 트...
"10대, 코로나19 전파력 성인만큼 강해" 2020-07-19 13:51:12
미네소타대 전염병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이 연구 결과는 학교를 재개방할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다만 연구진이 인정한 것처럼 이 연구는 가구밖 무증상 감염자를 분석하지 않았으며, 한 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한...
전문가 우려에도…트럼프 "사망자 줄어 美경제 다시 포효" 2020-06-26 17:19:54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뿐 아니라 최소 12개월은 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을 갖기 위한 가장 낙관적 시나리오가 최소 1년"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전염병연구센터 소장도 NBC방송에 출연해 "여름이나 가을이 온다고 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될 것 같지...
다시 위기 오나…미국 절반 25개주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2020-06-24 04:08:00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2주 전에는 17개 주에서 환자가 늘고 있었는데 25곳으로 늘었다"며 "머지않아 더 많은 주를 환자가 증가하는 주로 분류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스터홀름 소장은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경제를) 재개하고 서로 접촉을 더 많이 하는 것에...
"미국 코로나19 산불처럼 번져"…텍사스·플로리다주 기하급수적 증가 가능성 2020-06-23 07:26:41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속도가 조만간 늦춰질 것 같지 않으며 외려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나는 이게 오히려 산불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늦춰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태울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이 불은...
"산불처럼 번져"...미국 10개주 코로나19 신규환자 최대치 2020-06-23 05:57:17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속도가 조만간 늦춰질 것 같지 않으며 외려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나는 이게 오히려 산불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늦춰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스터홀름 소장은 "태울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미 10개주서 코로나19 신규환자 최대치…전문가 "산불처럼 번져" 2020-06-23 03:11:06
소장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속도가 조만간 늦춰질 것 같지 않으며 외려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나는 이게 오히려 산불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늦춰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스터홀름 소장은 "태울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이 불은...
미 FDA, 코로나19 항체검사 심사없이 판매 허용…정확성 우려(종합) 2020-04-20 09:49:02
지적했다. 전염병 전문가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교수는 "사람들은 이 기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지 못한다"면서 "신속성을 위해 품질을 포기했으나 사람들의 목숨이 달린 문제에선 안전성을 신속성 앞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 공중보건진단검사실협회(APHL)의 켈리 브로블레스키 전염병 프로그램 국장은...
미 코로나19 미스터리…"확진자는 여성, 사망자는 남성이 많아" 2020-04-10 16:13:51
미네소타대 감염병조사예방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국장은 "젠더(gender·성)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흡연과 비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선 다른 문화적 이유로 인한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더힐은 "전 세계 대부분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아픈 이를 돌보는 사람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