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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LS 판매 중단 잇따라…농협·하나 이어 KB·신한도 동참(종합) 2024-01-30 16:00:29
무려 2천296억원의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상품별 최고 손실률은 56.1%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올해 전체 15조4천억원, 상반기에만 10조2천억원의 H지수 ELS의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현재 손실률 추세가 이어진다면 손실액은 6조∼7조원에 이를 수도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질의에 이복현 "저한테는 왜…" 2024-01-29 13:28:00
구분, 유형에 따른 적절한 판매 점검 경로를 살펴보고 있다"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4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에서 판매한 홍콩 H지수 ELS 만기 손실액은 지난 26일까지 3121억원으로 집계됐다. 확정 만기 손실률은 53% 수준으로 원금이 반토막난 상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반토막 난 '홍콩 ELS'…올 확정손실만 3121억 2024-01-28 17:45:08
올 들어 3000억원 넘는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H지수가 지금처럼 5300선에 머무르면 올 상반기 원금 손실액은 5조~6조원대로 불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농협 등 4개 은행에서 판매한 H지수 ELS 만기 손실액은 지난 26일까지 3121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 만기가 된 5888억원어치...
홍콩 ELS '포비아'…은행권 손실액 3000억원 넘어 2024-01-28 10:25:25
상반기 원금 손실액은 5조~6조원대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농협 등 4개 은행에서 판매한 홍콩H지수 ELS 만기 손실액은 지난 26일까지 3121억 원으로 집계됐다. 확정 만기 손실률은 53% 수준으로 원금이 반토막난 상태다. 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50개 종목을 추려...
"'주식 싫다' 거절에도 회유하더니"…ELS 투자자들 '울분' 2024-01-23 17:55:20
도래한 홍콩H지수 기초 ELS 중에선 최고 56.1%의 원금 손실률도 확인된 상태다. 전주에 거주하는 C씨는 이날 "우리는 ELS에 자발적으로 투자한 투자자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은행에 투자하러 가지 않았다"며 "위험성에 대한 어떤 고지도 없이 '은행원 본인도, 가족도 가입했다' 등 각기 다른 지역의 은행원들이 다...
ELS 사태 놀란 은행 "원금보장 상품 확대" 2024-01-23 17:38:46
대신 안정성을 갖춘 원금보장상품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 홍콩H지수 연계 ELS의 원금 손실률이 60%까지 확대되면서 금융소비자의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고객 신뢰를 회복해 비이자수익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단기예금·채권으로 눈 돌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ELS 대신...
금융당국, 은행 손실흡수능력 제고 고삐…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2024-01-22 06:15:01
부도율(PD)과 부도시 손실률(LGD) 등을 추정해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 지표가 최근 실측치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실 위험 확대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대손충당금이 과소 산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당시(2020∼2022년) 은행들이 소상공인 등에 대출 원금 상환과 이자...
[그래픽] 5대 은행 홍콩H지수 ELS 손실 규모 2024-01-21 19:00:50
주가연계증권(ELS)의 원금 손실률이 최고 56.1%까지 뛰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올해 들어 19일까지 2천296억원의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반토막 난 '홍콩 ELS'…올 확정손실만 2300억 2024-01-21 18:13:50
올 상반기 원금 손실 규모가 6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서 판매한 홍콩H지수 ELS 가운데 지난 19일까지 3년 만기가 된 4353억원어치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52.7%를 기록했다. 올해 첫 만기 상환이 시작된 후 11일 만에 총손실액은 2296억원으로...
11일 만에 2300억 손실 '날벼락'…"은행권 '6조' 날릴 판" 2024-01-21 15:06:11
추세대로 손실률이 60% 수준까지 커질 경우 5대 은행에서 판매한 홍콩H지수 관련 ELS의 원금 손실 규모는 상반기에만 6조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당국은 홍콩H지수 연계 ELS 주요 판매사 12곳(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투자증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