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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누나 시신 10개월 방치했다 버린 지적장애인 2018-07-26 09:21:25
쓰러진 B씨를 자신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수발해 온 A씨는 작년 9월 외출한 사이 누나가 숨을 거두자 시신을 그대로 둔 채 집을 나와 여인숙을 전전해왔다. A씨는 이달 계약 만료로 집주인에게서 연락이 와 "집에서 냄새가 나니 청소를 하고 집을 비워달라"라고 하자 시신을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다세대주택에는 총...
누나 시신 10개월 방치했다 버린 40대 지적장애인 체포 2018-07-26 09:16:46
쓰러진 B씨를 자신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수발해 온 A씨는 작년 9월 외출한 사이 누나가 숨을 거두자 시신을 그대로 둔 채 집을 나와 여인숙을 전전해왔다. A씨는 이달 계약 만료로 집주인에게서 연락이 와 "집에서 냄새가 나니 청소를 하고 집을 비워달라"라고 하자 시신을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다세대주택에는 총...
사글셋방 되고 월셋방 안 된다…들쑥날쑥 사이시옷 규정 2018-07-15 06:30:01
"월세방과 전세방은 월세나 전세와 방으로 구성 요소를 나눌 수 있으므로 사이시옷을 넣을 수 없다면, 사글셋방은 사글세와 방의 결합인데도 사글셋방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 "사글 자체가 어근으로 기능할 수 없으므로 월세방과 전세방을 고려해 사글세방이 되는 것이 평행한 처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간] 강원도의 맛·작가를 짓다 2018-06-01 10:51:02
작년 가을 이혼 대신 휴혼을 결정한다. 저자가 월세방을 얻어 나가 생활비를 직접 벌어 살고, 아이는 1주일에 3~4일 정도 데려와 본다. 평소엔 시부모와 남편이 합가해 아이를 돌본다. 별거와 다른 점은 서로 이성 문제를 만들지 않고 상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이 휴혼...
'생활고 못 이겨서' 대형마트 상습절도 40대 여성 구속 2018-05-21 12:00:02
둘과 함께 양재동의 작은 월세방에 살던 그는 지난해 말 품삯을 받던 일자리까지 잃었다. 양씨는 곤궁한 삶에 눈이 먼 나머지 나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종종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던 버릇을 아예 주업으로 삼게 됐다. 작년 12월께부터 매일같이 자잘한 식료품·생활용품을 훔치기 시작한 그는 갈수록 대범해져 한우 등...
[주목! 이 책] 토익보다 부동산 2018-04-19 17:23:00
있다고 강조한다. 6년간 취업시장을 전전하고 수시로 월세방을 옮겨 다녀야 했던 경험을 녹여내 10대에는 입시, 20대 때는 취업에만 매달려 부동산 정보에는 소외돼온 2030세대의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를 전한다. (아템포, 232쪽, 1만3500원)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현미, "故이봉조 유부남 사실 임신 중 알아‥본처와 합장했다" 2018-03-28 19:05:25
월세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1500만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연체하기도 했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또한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작곡가 故이봉조와의 러브스토리도 털어 놓을 예정. 현미는 "당시 임신 8개월에 그(故이봉조)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본처에게 보냈다"며 사연을 전했다. 이어 "이후 그가...
현미 "친척에 사기 당해…현재 월세방서 생활 중" 2018-03-28 15:39:11
당해 월세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1500만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연체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또 그녀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작곡가 故이봉조와의 러브스토리도 털어놨다. “당시 임신 8개월에 그(故이봉조)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 되어 본처에게 보냈다”며 “이후 그가 심장마비로...
스크린에 '소확행' 바람…범죄·액션에 물린 20대 관객 지지 2018-03-18 10:30:01
포기한다. 월세방 대신 위스키와 담배, 공장 기숙사에 사는 남자친구가 미소의 안식처다. 여행용 가방을 끌고 잠자리를 구해보려 찾아간 대학 시절 밴드 멤버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그들이라고 딱히 더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점심시간에 스스로 팔뚝에 링거를 꽂아가며 일하고, 아파트 대출금과 이자에...
"박정희 독재 계속될 것" 긴급조치 위반 42년 만에 무죄 2018-03-07 10:29:03
김해군 자신의 월세방에서 술에 취해 이웃 여성에게 "북한이 정치를 더 잘한다. 박정희가 있는 한 정권은 바뀌지 않고 독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대통령 긴급조치 9호·반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는 1976년 2월 부산지법에서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뒤 검찰의 항소 기각과 상고 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