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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포스코 청암상 수상 2014-03-27 08:53:33
소규모 가족형 거주시설인 ‘그룹홈’을 만들어 장애인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확산시켰습니다. 26일 거행된 시상식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서남수 교육부 장관,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정갑영 연세대 총장, 역대 포스코청암상...
빵·두부…3년만에 또 '적합업종' 전쟁 2014-03-26 21:58:49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기 적합업종 제도를 시행한 2011년 이후 중소기업발전지수가 103에서 110으로 올랐다”며 “적합업종 제도 시행 이후 중소기업 운영 여건이 점점 나아지는 추세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기 적합업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동반성장위는 생계형 서비스,...
[적합업종 효과 논란] 대기업 역차별이냐, 상생이냐…8월 재지정 놓고 '신경전' 돌입 2014-03-26 20:57:31
규제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이에 대해 “외국 기업이 직접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외국 음식점이 중소기업 형태로 진출하면 막아서도 안 되고, 막을 수도 없다”고 말했다. 발광다이오드(led)도 역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국내 업체들은 관공서 납품이 금지돼...
[적합업종 효과 논란] 3년 지난 82개 업종, 4월부터 재지정 논의 2014-03-26 20:52:04
순차적으로 재지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재지정 기준에 대해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췄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 생산자와 소비자 의견 등도 고려할 방침이다. 신규지정 협의가 진행 중인 12개 품목(...
[적합업종 효과 논란] "적합업종 보호기간, 3년에서 1~2년 단축 검토" 2014-03-26 20:51:39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 박수진 기자 ]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사진)은 “연내 중소기업적합업종 제도를 대폭 손질할 계획”이라고 26일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기적합업종 보호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제도 운영 전반을 재검토할...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창조적 도전정신으로 위기 극복" 2014-03-26 15:07:00
이병석 국회 부의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청암상은 '철강 신화'를 이룬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존중·인재 육성·희생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고자 2006년 제정됐다. lucho@yna.co.kr(끝)<저...
유장희 동반위원장 "정부 규제 대신해 업무영역 넓힐 것" 2014-03-26 14:40:11
지정과 82개에 대한 재지정 검토에 착수한다.유장희 동반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떡, 예식장업 등 34개 품목에 대한 신규 지정과 올해 지정이 만료되는 82개 품목에 대한 재지정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전후방 산업효과를 고려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동반위, `중소 적합업종` 신규 지정 검토 2014-03-26 14:22:42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반위 유장희 위원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34개 업종에 대해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반위는 떡국과 떡볶이를 포함한 떡, 화장품 소매업, 애완동물용품 소매업, 복권판매업, 예식장 사업 등 현재 조정 협의중인 12개 품목에 대해 ...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 "올해 1만7천명 채용" 2014-03-25 10:03:57
참석한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이 행사가 동반성장의 범위를인재 채용·양성에까지 확대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여철 현대차[005380] 부회장도 인사말에서 "협력사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뻗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신종운 현대차 부회장, 협력사 방문 2014-03-22 04:46:38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매달 주요 경영진이 1, 2차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경영상의 애로 사항을 해결한다. 신종운 현대·기아차 부회장(오른쪽)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왼쪽)이 21일 경기 안산시의 남양공업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