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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명 한국연금학회 회장 취임 2021-01-03 18:03:19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지난 1일 한국연금학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윤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국민연금재정계산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재정계산위원회에도 참여했다.
[단독] 노인에 주는 기초연금 15조…저소득층 지원액 추월한다 2020-08-06 14:56:02
이유가 여기 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초연금 제도를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미래 세대 부담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연금 수급자에 대한 지원은 유지하되 새로 65세가 되는 세대들에 대해서는 지급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예정처의 경고…"2055년 이후 국민연금 못받을 수도" 2020-07-16 15:00:21
나선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 당국은 국민연금 기금소진 연도를 1∼2년 늘릴 수 있는, 소위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개편안만을 제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2018년 4차 국민연금재정계산 결과를 그대로 인용해도 재정평가 최종연도인 2088년까지의 누적 적자액이 1경7천조원이라는 사실을...
[취재수첩] '강약약강(强弱弱强)' 한국 복지 2020-06-30 18:08:06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이다. 이들은 기본소득과 한국 복지 시스템의 문제를 ‘강약약강’으로 요약한다. 여기서 강자는 집단을 형성해 ‘표가 되는 유권자’, 약자는 복지 혜택이 절실한 취약계층이다. 이 대표 등은 “정치인들이 표가 되는 강자만 의식하며 약자를 도와야 할...
"기본소득 도입해야 빈부격차 완화" vs "오히려 빈곤율만 높일 것" 2020-06-24 17:09:58
교수와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기본소득 필요한가 양측은 먼저 4차 산업혁명 등 경제구조 변화가 사회 및 일자리 전반에 불러올 파급 효과를 두고 부딪쳤다. 찬성 측은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기본소득 등 파격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반대 측은 파급력이 과장됐다고 맞섰다. 이...
논란의 기본소득…웹세미나서 궁금증 풀어보세요 2020-06-22 17:21:10
나선다. 이병태 KAIST 경영대 교수와 윤석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반대 측을 대표해 토론자로 나온다. 이번 세미나에선 기본소득의 개념부터 실현방안까지 폭넓은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찬성과 반대 진영 내에서도 기본소득이 어떤 형태인지 각각 다르게 바라보는 만큼 각자가 생각하는 기본소득의 개념으로 논...
이재명 "증세 없이 기본소득 가능"…전문가 "불가능, 나쁜 발상" 2020-06-07 17:15:51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비판도 많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초연금에 18조원을 쏟아붓고도 노인 빈곤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지급 대상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라며 “기본소득 역시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증세 없는 기본소득은 불가...
여야의 위험한 '기본소득' 경쟁…뒷감당 논의도 없이 속도전 2020-06-03 17:36:11
이뤄지고 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한국의 기본소득 논의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다. ‘기본소득’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지만 핀란드와 스위스, 네덜란드 등 다른 나라에서 시도된 것과 전혀 다른 방식의 제도를 신중한 논의 없이 도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근로의욕 고취가 목표였던 핀란드,...
月 60만원만 줘도 年 360兆 드는 기본소득제…재원마련은 '관심 밖' 2020-05-22 16:55:10
전문가들을 초빙해 의견을 들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전 국민 기본소득 도입 요구가 국가적인 아젠다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촉구했다. 연 수백조원 소요될 수도…야는 “점진적으로” 문제는 재정이다. 일회성인 코로나지원금에 12조여원이 소요된 것을 감...
'나라 곳간' 비어가는데…지자체 기초연금까지 더 보태준다 2020-02-18 17:31:13
이번 국고 지원 비율 상향은 반영되지 않은 숫자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은 기초연금 지원 범위가 외국보다 넓고 고령화 속도도 빨라 시간이 지날수록 기초연금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연구위원은 “기초연금 확대 속도를 늦추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