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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수만 30년 단골 인쇄소…몸값 1000배 뛴 'K팝 굿즈강자' 2024-06-05 18:28:26
음원을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간 K팝이 이제 거꾸로 음반, 앨범 재킷, 굿즈, 인쇄물 등 한국의 아날로그 문화 산업을 살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1997년 출범한 투데이아트는 신해철 015B 전람회 김건모 윤종신 등 가수의 테이프·CD 가사집을 찍으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요즘에는 방탄소년단(BTS), 뉴진스를 비롯한...
"넉살·조광일 무대를 무료로"…힙합축제 무대 되는 서울숲 [메트로] 2024-06-04 18:47:59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자 ‘팔로알토’ △‘엠넷(Mnet) 쇼미더머니 6’ 준우승자 ‘넉살’ △‘엠넷(Mnet)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 △레게가 가미된 힙합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쿤타’를 비롯해 ‘주석’, ‘지조’, ‘설레게’, ‘노덕순’, ‘코랄 디...
백작에 경고장 날린 피가로…"넌 이제 분홍빛 얼굴과 영영 이별이야" 2024-05-23 17:47:51
모차르트가 30세 때 빚어낸 출세작이자 음악을 넘어 인류 문화유산 반열에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이 피가로(Figaro)일까? 피가로는 17~18세기 유럽에서 비속하게 쓰이는 손동작을 뜻하던 단어 ‘피그(Figue)’에서 나왔다. 곧 평민사회의 상류 귀족 사회에 대한 반감과 저항을 품고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신...
코인판 마켓메이커…시장 조성자인가, 시세 조종자인가 [한경 코알라] 2024-05-22 10:44:24
아이돌 문화를 잘 모른다. 그래서 음반 밀어내기 행태가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수 없다. 다만, "밀어내기를 하면 이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수치가 올라가는 건지 시장이 비정상이 된다."라고 비판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자타 공인하는 업계 전문가다. 그 비판은 타당할 것이다. A 업체가 바이낸스의 일드길드게임즈(YGG)...
방시혁, 내분에도 엔터 주식부자 1위 2024-05-09 18:25:57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영화 음반 드라마 등을 제작·유통하는 국내 상장사 주주 중 보유 주식 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인물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주식 평가액은 지난 2일 보통주 종가 기준이다. 엔터업계에서 주식 재산 규모가 100억원이 넘는 이들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올...
무려 박진영의 7배…'주식 부자' 방시혁 재산 어마어마하네 2024-05-09 12:53:40
국내 문화·콘텐츠 종목 주식 부자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으로 나타났다. 가진 주식 가치는 2조원을 훌쩍 넘겨, 2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OO) 주식 평가액의 7배 달했다. BTS 멤버 전원도 100억원대 주식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됐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국내...
게임산업협회-국립국악원, 게임·국악 문화 확산 '맞손' 2024-05-09 10:57:35
지난 3일 국립국악원과 게임·국악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게임과 국악 문화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국악원은 최근 유명 한국산 게임 음악을 담은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를 오는 24일까지 총 13장의 싱글...
하이브 "2분기에 아티스트 대거 활동…'멀티 레이블' 개선" [종합] 2024-05-02 11:02:45
기록했고, 음원에서도 호성적을 냈다. 1분기 하이브의 음반원 매출 중 음원의 비중은 약 50%까지 상승했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경준 하이브 CSO는 "음원과 음반의 비율은 1분기에서 거의 50대 50 정도의 비율로 매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영업익 감소에는 신인 그룹 데뷔 관련 초기 비용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최영균 대중문화평론가는 “아이돌 프로듀싱은 미적이고 정서적인 요소의 집합체”라며 “계량화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만큼 앞으로도 충분히 유사성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블 독립성과 고유성 살려야”음악산업의 역사가 긴 서구는 멀티레이블 체제가 체계적으로 자...
'K팝 제국' 하이브 뒤흔든 내분…문제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15:44
아티스트의 음반을 발매했다. 마이크 올드필드, 섹스 피스톨즈 등의 전설적인 음반을 낸 버진 레코드도 록을 비롯한 대중음악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반면 K팝은 역사가 30년 정도밖에 되지 않고 비주류 장르에서 시작했다. 또 아티스트 육성과 매니지먼트를 토대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음악 기업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