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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어마하게 받아"…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 만나 '한숨' 2024-07-30 08:49:56
브랜드 음식 리뷰 콘텐츠) 나가도 되니까 신메뉴 홍보나 하자고 했다. 그게 낫지 않겠냐"며 신메뉴인 '뚜껑 열린 치킨 도시락'을 직접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 대표는 김응서 연돈 사장과 함께 연돈볼카츠 신메뉴를 논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볼카츠 메뉴보다 도시락 메뉴를 보강해주면 어떨까....
결국 손절 시작한 20대…"탈퇴하자" 배민 상황 '심각'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0 17:11:26
부담이 늘어나면서 음식 가격을 올리겠다는 점주들의 하소연이 줄을 이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버티던 일부 자영업자들이 배민 수수료 인상 예고 참에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한식 배달전문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는 "1인 메뉴는 1000원 올리고, 나머지는 1500원 올렸다"며...
[단독] 20만 영세상인 배달비 50% 지원 추진 2024-07-19 17:57:15
중개수수료는 지원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통상 점주들은 배달플랫폼에 9.8~12.5%가량의 중개수수료를 낸다. 소비자로부터 2만원짜리 음식을 주문받으면 플랫폼업체에 1960원을 내야 한다는 뜻이다. 정부는 외식산업 자영업자의 가장 큰 부담이 중개수수료라는 점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면 시장을 독...
[천자칼럼] 라이더 배달비 지원 2024-07-19 17:51:28
배달 음식 하면 중국집 철가방부터 떠올리는 사람과 배달앱을 연상하는 사람으로 세대 구분을 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전자는 50대 이상, 후자는 40대 이하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앱 결제 순위를 보면 50대도 배달앱 이용이 활발하다. 음식점이 직접 배달원을 고용하던 시대에도 점주 입장에서는 배달...
"6000원 더 내라네요"…중국집 전화 주문했다가 '분통' 2024-07-15 14:25:51
중개 수수료를 기존 음식값의 6.8%(부가세 별도)에서 9.8%로 3%포인트 인상한다고 최근 발표하면서 자영업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관련 보도가 쏟아지자 음식점을 배려해 전화주문을 했다는 고객이 실망감을 표한 사연이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서 관심을 끈다. 한 중국집에 전화로 요리를 주문했던 A 씨는 "배달 앱으로...
"배민 위해 일하나" 눈물...수수료 인상에 '폐업' 2024-07-14 17:56:16
토로했다. 수수료 인상을 앞두고 아예 가게를 닫거나 음식과 음료 가격을 올린 자영업자도 있다. 50대 박모씨는 1년 넘게 운영한 배달·포장 전문 카페를 그만 둔다. 그는 "투입 대비 남는 게 없을 것 같아 폐업을 결정했다"며 "함께 운영하는 다른 카페에선 배달 메뉴 가격을 5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수...
배민 수수료인상에 자영업자들 '울상'…폐업·가격상승 도미노(종합) 2024-07-14 16:04:40
수수료 인상 소식에 배달 전문점을 닫거나 음식과 음료 가격을 올린 자영업자도 눈에 띈다. 50대 박모씨는 1년 넘게 운영하던 배달·포장 전문 카페 자리를 내놨다. 그는 "투입 대비 남는 게 없을 것 같아 폐업을 결정했다"며 "함께 운영하는 다른 카페에선 배달 메뉴 가격을 5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수수료...
배민 수수료인상에 자영업자들 '울상'…폐업·가격상승 도미노 2024-07-14 07:11:00
수수료 인상 소식에 배달 전문점을 닫거나 음식과 음료 가격을 올린 자영업자도 눈에 띈다. 50대 박모씨는 1년 넘게 운영하던 배달·포장 전문 카페 자리를 내놨다. 그는 "투입 대비 남는 게 없을 것 같아 폐업을 결정했다"며 "함께 운영하는 다른 카페에선 배달 메뉴 가격을 500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수수료...
"배달앱 탈퇴 방법 공유해요"…기습 인상에 사장님들 '분노'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3 15:00:01
음식 없이 배달과 포장만 노리고 외식업을 차리는 음식점도 늘어났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배달 앱 수요가 점차 줄면서 2023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고사(aT) 보고서 등 외식업계에서는 "배달 앱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인상에 자영업자 반응은...
프랜차이즈 "배민 수수료 인상, 법위반 소지 검토" 2024-07-12 16:05:09
점주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반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협의 없이 수수료율을 절반 가까이 인상한다고 기습 발표하는 것은 대형 플랫폼의 전형적인 횡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음식 배달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