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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음주단속…"방조자도 처벌" 2020-12-06 11:11:00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람도 적극적으로 조사해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은 압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야간 시간대 전국 고속도로의 요금소, 나들목 등 주요 진출입로에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등 총 300여 명을 배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내일부터 음주단속…주2회 실시 2020-12-06 09:08:42
주 2회 전국 고속도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음주 단속을 한다. 야간 시간대 전국 고속도로의 요금소, 나들목 등 주요 진출입로다.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등 300여 명이 배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cm 떨어진 곳에서 측정하는 '비접촉 감지기'를...
고속도로 진출입로 7일 밤 음주단속 2020-12-06 09:00:06
내년 1월 말까지 주 2회가량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은 이날 야간시간대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나들목 등 주요 진출입로에 고속도로순찰대경찰관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 등 총 300여 명을 배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하고 ‘S자형...
경기북부경찰, 오늘 밤 음주운전 집중 단속…경찰 200명 동원 2020-11-26 11:23:33
예방 차원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로 실시한다. 비접촉 음주 감지기는 차량 내부의 대기 중 알코올 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직접 감지기에 접촉할 필요가 없다. 경찰은 이날 집중 단속을 비롯해 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스팟식'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숙취 운전이 예상되는...
오늘부터 2개월간 매일 서울 426곳서 음주운전 특별단속 2020-11-24 08:10:28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을 특별 단속한다. 경찰은 이 기간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시장·지하철역 주변 등 서울 시내 426곳에서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숨을 불어넣지...
경찰 "한 잔도 안 돼…연말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2020-11-08 17:07:25
단속 방식’ ‘비접촉식 음주감지기’ 등의 기법을 도입해 단속활동을 벌여왔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음주운전 현장 단속이 약해졌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지난 8월까지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보다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연말까지 음주운전 상시 단속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정지은 기자...
항공기내 불법행위 10건 중 8건이 흡연…5년간 1천700건 적발 2020-10-04 08:00:02
감지기에 감지된다"며 "기내에서는 연기가 많이 나지 않는 담배를 피운다고 하더라도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지난해 10월 전 승무원을 대상으로 기내 흡연 적발 때는 경중에 상관없이 현지 경찰에 인계한다는 내용의 규정을 공지하며 '엄벌'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 최근 5년간 폭언 등...
음주운전 칼 빼든다…매주 2회 이상 음주운전 일제단속 2020-09-20 15:54:56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올해 1∼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5.6% 증가한 것으로 경찰청은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현재 집계 중이다. 경찰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실제 음주운전 단속을 완화했지만, 5월부터는 숨을 불어넣지 않아도 알코올 성분을 감지할 수 있는 비접...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음주사고 및 음주사고 사망자 증가 추세 '음주단속 강화' 추진 2020-09-07 10:58:30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운전을 적극 단속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상관없이 자신과 가족, 이웃을 위해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유원지 등에 ‘음주운전 금지’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음주운전 예방스티커를 제작해 시내버스 후면에 부착하는 등...
"교도소 갈게"…음주운전 전과 5범 40대 운전자 실형 2020-07-19 07:44:15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오전 5시 30분께 홍천군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는 운전석에서 잠을 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