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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본인부담을 아예 없애고, 의료비 부담을 더 줄이고자 연간 700만원 한도로 인정되던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를 폐지한다. 소아의료체계도 강화해 24시간 소아상담센터를 전국에 5곳 설치하고, 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을 45곳으로 늘린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올해...
혼인·출산 때 3억까지 증여세 공제…3월 GTX-A 개통 2023-12-31 18:08:04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한다. 기존 공제(10년간 5000만원)에 추가한도 1억원을 합쳐 1억500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것이다. 신혼부부가 양가에서 받는 금액을 합쳐 최대 3억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다. ◆ 출산·보육수당 월 20만원까지 공제=사용자(회사)로부터 받는 출산·보육수당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가...
[새해 달라지는 것] 혼인·출산 증여공제…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0:00:04
대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세액공제율이 10% 높아진다. ▲ 자녀장려금 대상 및 지급액 확대 = 자녀장려금(CTC) 소득 상한이 연 4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최대 지급액은 자녀 1인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 2023-12-25 17:53:00
절세에 유리한지 최적의 공제 조합을 알려주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 절세 안내 서비스는 다음달 18일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통되면 이용할 수 있다. 통상 급여가 많은 근로자가 공제받는 것이 유리하나 의료비·신용카드 등은 지출액이 총급여의 일정 비율을 초과할 때 공제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
결혼·출산시 3억원까지 증여 공제…개정안 통과 2023-12-21 16:24:07
세액공제액을 현행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기본공제 대상도 자녀에서 손자녀로 확대하는 내용이 소득세법 개정안에 담겼다. 현재 연 700만원인 영유아(0∼6세)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는 폐지했다. 종합소득과세표준 계산 시 분리과세 하는 연금소득 기준금액은 연간 합계액 1천200만원 이하에서 1천500만원 이하로...
맞벌이 부부 부양가족 공제, 소득 높은 쪽 몰아주는 게 유리 2023-12-17 17:59:21
4000만원인 부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남편은 의료비 170만원을 지출했어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총급여 6000만원의 3%인 180만원 이상 쓴 의료비의 15%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인은 120만원(4000만원×3%) 넘게 사용한 의료비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어 50만원(170만원-120만원)의 15%인 7만5000...
신혼 3억원·미혼 출산가구 1억5천만원 증여 공제…기재위 의결(종합2보) 2023-11-30 15:57:58
공제 대상에 손자녀도 추가됐다. 현재 연 700만원인 영유아(0∼6세)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도 폐지됐다. 월세세액공제는 현행 총급여 7천만원 이하, 연 750만원까지 공제 가능했던 것을 총급여 8천만원 이하·연 1천만원까지 공제하도록 했다. 내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보다 5%를 초과한 부분에 대해 소득공제율 10%를...
신혼부부 최대 3억원 증여공제...기재위 의결 2023-11-30 15:34:02
공제 대상에 손자녀도 추가됐다. 현재 연 700만원인 영유아(0∼6세)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도 폐지됐다. 월세세액공제는 현행 총급여 7천만원 이하, 연 750만원까지 공제 가능했던 것을 총급여 8천만원 이하·연 1천만원까지 공제하도록 했다. 내년 신용카드 사용액이 올해보다 5%를 초과한 부분에 대해 소득공제율 10%를...
"1인당 1.3억씩 빚 갚아야" 초유의 사태…벼랑 끝 몰린 美 [글로벌 리포트] 2023-11-22 07:46:40
공제 형태로 지급돼 그만큼 걷히는 세금이 줄게 된다. 세수가 줄면 비용을 절감해야 했지만 미국 정부의 씀씀이는 더 늘어났다. 우선 고령화로 매년 지급할 복지 및 의료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한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미 연방대법원이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에 대해...
더 커진 연말정산 혜택…연금저축·개인형 IRP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11-19 06:00:00
주택 구입 (기타 소득세 16.5% 부과)이나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의료비 (3.3~5.5% 연금 소득세 부과) 등 법으로 정한 사유 이외에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다. 정 급전이 필요하다면 IRP 계좌를 해지해야 한다. 세액공제율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5,500만 원 이상은 13.2% 두 상품의 세액공제율은 연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