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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도광산은 최소 1천140명 조선인 강제노역 확인된 현장 2021-12-28 20:28:04
'강제동원 진상규명 네트워크' 사무국의 고바야시 히사토모(小林久公) 차장은 2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도광산은 태평양전쟁 이후에도 오랜 기간 운영한 금광이고 전쟁 중 조선인 강제 동원이 있었던 금광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확실히 확인해서 그런 내용까지 포함해 (유네스코에) 신청하기를 바란다...
'외국인에 주민투표권' 일본 조례안 자민당 등 반대로 부결 2021-12-21 14:41:22
도쿄도(東京都) 무사시노(武藏野)시 의회는 외국인이라도 3개월 이상 거주했으면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투표권을 인정하는 주민투표 조례안을 21일 본회의에서 부결했다고 의회 사무국 관계자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의장을 제외하고 25명이 참가한 표결에서 반대가 14표로 찬성(11표)을...
사과 의향 밝힌 김건희…윤석열 "적절한 태도, 국민께 송구" [종합] 2021-12-15 16:59:25
사무국에서 정상적으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았다면서 다만 기간 기재에는 일부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수상 경력을 부풀렸다는 지적에는 김씨가 회사의 부사장으로 출품작 제작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면서 겸임 교수직은 회사 경력을 주로 보기 때문에 굳이 개인 수상과 회사의 수상을 구분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美, 전기차 충전소 50만곳 설치 2021-12-14 17:11:09
미국 에너지부와 교통부는 14일 전기차 합동 사무국을 개설하는 내용의 협약에 서명한다. 교통부는 내년 2월 11일까지 각 주와 도시들이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5월 13일까지 제각각인 전기차 충전기 표준을 완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을...
'홍콩 의회선거 보이콧' 운동에 중국, "투표 해야" 강조 2021-12-07 13:30:08
정부가 발끈했다. WSJ은 홍콩 입법회 선거는 "중국이 홍콩에 약속한 자치를 뭉개고, 정치적 탄압을 해외에서도 행사하려는 것을 보여주는 엉터리 투표"라고 비판했다. 이에 에릭 창 홍콩 정제 및 내지사무국 국장은 전날 WSJ에 게재한 반박 글을 통해 해당 논평이 선동적이라고 비판하면서 홍콩은 그와 관련해 필요한...
'메가 FTA' RCEP 내년 1월 출범…전세계 3분의 1 참여 거대시장 2021-11-04 15:30:01
1일 발효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모두 각국의 의회 비준 절차 등을 밟고 있다. 우리나라는 내년 1월 발효가 예상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RCEP 비준 동의안이 지난달 1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 정기국회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그...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제24회 G-FAIR KOREA 2021’ 개막 2021-10-28 16:48:01
원장은 “G-FAIR 2021에서는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G-FAIR를 통해 참가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G-FAIR KOREA 2021에 대한 문의는 사무국 또는 G-FAI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더는 英여왕 모시지 않는다…바베이도스, 55년만에 공화국으로(종합) 2021-10-24 19:08:00
2014년에는 바베이도스인 최초로 영연방 사무국 중재 재판소 위원이 됐다. 이후 4년 뒤 여왕의 추천을 받아 바베이도스 8대 총독으로 취임했다. 메이슨 총독은 바베이도스가 공화국으로 첫발을 내딛는 내달 30일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11월 30일은 바베이도스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55주년...
스마트팜·실버타운·반려동물…천안시의원들은 '열공 중' 2021-09-27 15:44:02
가졌던 시·도의회 직원 인사권이 시·도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의회사무국 조직의 효율적인 설계가 필요해서다. 황천순 의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의회도 발전해야 한다”며 “의원들이 다양한 연구모임을 통해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