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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에 강경 대응해온 멕시코 현직 시장, 갱단에 피랍 2023-09-25 04:48:37
멕시코 현직 시장, 갱단에 피랍 쇼핑 후 이동 중 행방불명…다른 지역선 갱단간 충돌로 긴장 고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악명 높은 한 폭력 조직이 자신들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굽히지 않던 현직 시장을 납치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검찰청은 24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에 "우리...
"명절 인사 문자 URL 함부로 누르지 마세요" 2023-09-20 16:27:41
센터와 유사한 전화번호를 기재해 콜 백을 유도하는 경우, 별도의 검색을 통해 문자에 포함된 번호와 공식 번호가 동일한지 대조가 필요하다. 개방형 와이파이의 사용은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악의적으로 사용자 접근을 유도하거나 피싱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어 해킹 위험성이 크다.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로그인이나...
구급차 탄 여성을 소방관이 추행·불법촬영...직위해제 2023-09-20 15:14:04
파출소로 이동하는 구급차 안에서 20대 여성 주취자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준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를 받는다. 피해자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구급차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는...
화성 불법 '강아지 공장'…현직 경찰이 임원이었다 2023-09-13 18:38:25
관할하는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인사이동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무원은 허가받지 않고 겸직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B경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근무를 마친 뒤 휴일을 활용해 번식장에 간 것”이라며 “투자한 자산에 대한 관리 차원이었고 현재는 일하고 있지...
[단독] 화성 불법 '강아지 공장', 현직 경찰관이 운영진이었다 2023-09-13 15:44:12
인사 이동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공무원은 허가를 받지 않고 겸직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B 경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근무를 마친 뒤 휴일을 활용해 번식장에 간 것”이라며 “투자한 자산에 대한 관리 차원이었고 현재를 일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관세청, 환전영업자 불법행위 집중단속 2023-08-28 11:19:22
시에도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불법 환전소 운영이 국부 유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 환전영업자 척결을 위해 엄격한 법 적용으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환전영업자의 불법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 지급이 가능하므로 불법행위를 발견할 때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적으로...
美 그랜드 캐니언도 물난리…도로에 90㎝ 홍수로 100명 대피 2023-08-24 02:35:36
국립공원 남쪽 입구에 있는 마을 투사얀에서 홍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역에는 이날 최대 3인치(76㎜)의 비가 쏟아졌으며, 남쪽에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진입하는 64번 고속도로에는 3피트(91㎝)가량 물이 차올라 도로가 폐쇄됐다고 보안관실은 전했다. 또 일부 주택과 호텔도 침수되면서 주민과 여행객들 100여명이 황급...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시속 37㎞ 속도로 북쪽을 향해 이동하고 있어 이날 밤 캘리포니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폭풍은 네바다주까지 당도할 가능성도 있어 네바다 남부 지역에도 홍수 위험이 경고됐다. 조 롬바르도 네바다주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대피로는 오직 하나…'죽음의 덫' 된 하와이 해안도로 2023-08-16 12:39:37
도로에 몰려들면서 이동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있었다. 오후 6시 치솟는 화염을 뒤로 하고 아슬아슬하게 탈출에 성공했을 때 프론트스트릿은 이미 연기에 갇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스쿠터를 타고 대피한 한 주민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토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는 들렸다"고 당시 아비규환의 상황을...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했다. 전남 19개 시·군에선 산사태 우려 지역 712가구 948명이 대피했다. 부산에선 금정구 금정중 인근 공장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학교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정중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천연기념물도 쓰러져전남 화순군에선 강풍에 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