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류 못 내면 벌금 무는데…" 아침부터 고성 오간 민원실 2023-11-17 18:18:20
남성 민원인은 “은행에서 인감과 전입세대 신고서를 요구해 받으러 왔다”며 “은행 지점이 있는 군자역까지 서류를 받아 오늘 중에 이동해야 하는데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지자체 전산망 새올이 어느 정도 복구되면서 전입신고 등의 창구 업무가 일부 재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복구됐다는 전산망은 종일 접속과...
"부동산 매매 계약해야 하는데"…민원 마비에 '불편 호소' 2023-11-17 15:21:35
돌렸다. 그는 "오늘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는 날이라 인감 증명서와 등초본 등 각종 서류가 꼭 필요하다"며 "오늘 못 떼면 큰일 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허 씨는 "각종 민원 행정 업무를 디지털만 '올인'해서 이러는 것 아닌가"라며 "수기로라도 서류를 떼도록 병행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렸...
NH농협은행, AI 대화형 ATM 도입 추진 2023-11-14 16:08:50
밝혔다. ‘4無(통장, 카드, 인감, 비밀번호 無) 금융서비스’는 자동화기기에 AI 대화형 뱅킹과 얼굴 등 다양한 생체인증을 담아 비밀번호 입력을 생략하고 간단한 대화로 손쉽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이번‘4無 금융서비스 PoC’를 통해 △ 생체인식(얼굴 등) 성능 및 안전성 △ AI 대화형 뱅킹을 통한 금융거래...
[단독]요지경 대체투자 시장…뒷돈 챙기려 인감도장 파고 '가짜 LOC' 남발 2023-11-07 16:54:24
이 기사는 11월 07일 16:5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소속 직원이 투자 계약서를 위조하는 행위가 발각돼 파장이 일고 있다. 팀장급 직원이 위조한 것으로 드러난 계약서만 4건에 달한다. 계약 성격은 상이하지만 모두 미래에셋의 이름을 달고 계약서를 꾸며 대체투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함부로 알려주면 큰일난다 2023-11-06 06:10:55
비밀번호,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인감증명서 등을 넘기고 2천만원을 받았다가 주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실제로 유씨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다만 실제로 분양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았다. 유씨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법리적으로는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도중에...
지적장애인 비대면 거래 제한 둔 우체국은행…法 "차별행위" 2023-10-16 06:05:29
인출하려면 반드시 통장과 인감을 지참해 은행 창구에서만 거래할 수 있게 했다. 100만원 이상이면 한정후견인이 창구까지 동행하도록 강제했다. 고씨 등은 이 같은 행위가 차별이라며 2018년 11월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은 "30일 합산 100만원 이상 거래의 경우 '동의서' 제시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나생명, 100% 모바일로 진행되는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2023-10-13 11:29:00
전자 등기를 이용해 인감이나 인감증명서 및 등기권리증의 서류 제출 없이 손님의 편의성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1금융권에서만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이 가능했지만, 이번 출시로 중저신용자들도 편리하고 신속한 100%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주별 DSR도 최대 50%가 적용되며,...
하나생명,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2023-10-13 10:56:27
통해 자동 제출되며, 전자 등기를 이용해 인감이나 인감증명서 및 등기권리증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근로·사업·연금소득자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가입자가 대상이며, KB부동산 시세 확인이 가능한 아파트일 경우 생활안정자금부터 아파트 구입자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달 기준 최저 금리는 연 5.15%이고,...
나이스다큐, 인포텍코퍼레이션과 사업 제휴…세액공제자동화 AI솔루션 전자청구서 기능 제공 2023-10-10 09:00:03
현재는 이 청구서 및 관련자료 작성, 인감날인을 수기로 하여 세무대리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면 및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는데 수작업에 따른 시간 소요와 업무처리의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청구서 생성 및 발송 기능이 개발되었고 이 기능은 경정청구 신청에 필요한 양도요구서 등을...
"구광모에 경영승계 유언 문서 LG家 세 모녀에 보여줬다" 2023-10-05 20:45:44
협의 과정에서 모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구광모 회장 측이 “원고들이 충분한 정보를 받고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분할 협의를 한 것이냐”고 묻자 하 사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분할협의서 작성 당시 원고의 인감도장 날인과 관련해 이의가 제기되지도 않았고 언제든 이의 요청이 가능했다는 사실도 언급됐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