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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만·당뇨·NASH’ 신약물질 글로벌 경쟁력 확인 2019-06-10 15:24:09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켜 지질대사를 개선하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그리고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의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입니다. 한미약품은 LAPSTriple Agonist의 다양한 효능을 확인한 동물모델 대상 비임상 시험 3건도 포스터 발표했습니다....
한미약품, 미국당뇨병학회 참가…"연구결과 12건 발표" 2019-06-10 11:54:19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 예정인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Laps Glucagon Analog)다. 3종 모두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기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자체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2상 시험 결과 당화혈색소가 감소한 사실을 확인하는 등 4건의...
하루 6시간도 못자는 당신…만성질환 부르는 대사증후군 '조심' 2019-02-22 18:07:27
떨어진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줄어 근육이나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한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몸속에서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 때문에 고혈당뿐 아니라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 등이 생기기 쉽다.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르티솔...
[헬스플러스] 국민 10명 중 7명 위험인자…"야식 2달만 끊어도" 2019-01-10 11:23:04
일차적 원인은 복부비만과 연관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신체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당을 혈액으로부터 세포 내로 흡수하도록 하는 인슐린의 효율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 초기 증상, 치료법 없는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요인에...
제넥신, 美 희귀의약품 개발 업체에 한독과 280억원 지분 투자..."성장호르몬 개발 시너지 효과 기대" 2019-01-08 15:16:26
고인슐린혈증 치료제에 대한 미국·유럽 임상 2b상을 앞두고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는 전임상 독성시험 단계에 있고 1주 제형의 인슐린 주사제는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레졸루트에 속한 일부 연구자가 성장호르몬을 연구한 경험이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도움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서 대표는 "이...
한독·제넥신, 280억원 투자해 미국 바이오기업 최대주주 등극 2019-01-08 13:49:22
고인슐린혈증 치료제의 미국과 유럽 임상 2b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또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의 전임상 독성시험과 1주 제형 기저 인슐린 주사제의 임상 1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김영진 한독 회장은 "레졸루트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사며 한독 및 제넥신과...
한독·제넥신, 미국 바이오기업 레졸루트 최대주주 등극 2019-01-08 10:53:47
고인슐린혈증 치료제의 미국과 유럽 임상 2b상 시험 진행을 앞두고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기저 인슐린 주사제 등도 개발 중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레졸루트 핵심 인력의 성장호르몬 개발 경험은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의 글로벌 임상 3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물담배 피우면 당뇨·비만 위험 커져" 2019-01-03 16:34:22
대사증후군, 2형 당뇨병(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는 형태), 이상지질혈증 등은 모두 담배보다 물담배와 상관관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고든 펀스 교수는 "물담배를 한번 피우는 것이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는 것과 맞먹을 수 있으며, 흡입한 독성물질은 그보다 훨씬 많을...
英연구팀 "물담배 피우면 당뇨·비만 위험 커져" 2019-01-03 16:26:37
결과 비만, 대사증후군, 2형 당뇨병(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는 형태), 이상지질혈증 등은 모두 담배보다 물담배와 상관관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고든 펀스 교수는 "물담배를 한번 피우는 것이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는 것과 맞먹을 수 있으며, 흡입한 독성물질은 그보다...
"치매 예방하려면 '혈압·포도당·콜레스테롤·체중'을 잡아라" 2018-11-12 06:13:01
큰 것도 중추신경계의 이상 혈당증이나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쳐 결국 치매 발병에도 관여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이밖에 콜레스테롤의 변동성이 크면 뇌혈류 감소 및 뇌백질의 허혈성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체중 변화 역시 뇌 건강에 해롭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미경 교수는 "치매와 관련된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