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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작년 영업익 2조1632억…"북미 수요 대응에 고성장 지속" 2024-01-26 10:31:57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메탈 가격 하락세 장기화 역시 OEM들의 배터리 가격 부담을 완화시켜 향후 배터리 재고 재확보(Re-Stocking)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내다봤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고성장이 예고된 북미 시장에 선제적으로 8개의...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기술이 시장으로 나올 수 있는 문이 더욱 좁아진다. 소규모라도 장기 용량, 장기 계약의 구조를 보장하거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등을 주는 방식으로 실증 기회를 넓혀줄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경쟁력을 갖춘 국내 ESS 솔루션을 육성하는 일은 비단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하는 전략일 뿐만...
다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1년 더…결혼·출산해도 청년도약계좌 비과세 [세법시행령] 2024-01-23 18:09:34
부품 기술이 이번에 포함됐고 수소와 관련해서도 수소 가스터빈 설계 및 제작, 수소환원제철, 수소 저장 효율화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중소기업은 최대 50%, 중견·대기업은 최대 40%까지 공제받는다. 신성장·원천기술 범위도 확대하면서 이번에 방위산업 분야가 신설됐다. 지능정보·로봇·탄소중립 등 13개 분야에서...
삼성액티브,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액티브 ETF 상장 2024-01-18 09:17:53
태양광, 원자력 등의 저탄소 에너지와 전기차,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가상발전소 등 탄소 감축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기업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등과 관련된 핵심 인프라 기업에도 투자한다. 삼성액티브 측은 'Solactive Global Climate Technology infrastructure...
호주법원, 바로사 가스전 공사재개 판결에 '자원개발 청신호' 2024-01-15 17:54:33
E&S가 참여한 만큼 이번 판결에 따라 장기적으로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연방법원은 이날 일부 원주민이 환경단체를 통해 제소한 바로사 가스전 파이프라인 환경인허가에 대한 수정·재신청을 기각하고 파이프라인 설치 공사 중단 가처분 효력도...
조선은 선종별 희비 교차…석유화학·철강 '흐림' 2024-01-01 16:10:16
탄소중립 규제에 따라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갖춘 한국 조선사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진다는 논리다. 선종별로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은 지난 수년간 집중 발주된 영향으로 수요가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선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악화 등 시황이 단기에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발주가...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세포배양증식 및 질병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는 ‘애티스랩’ 2023-12-22 00:18:07
있습니다.” 애티스랩이 소유한 기술 중 조기에 사업화 가능한 분야는 탈모 또는 주름 치료(피부 개선) 분야다.기존의 탈모 치료법 및 치료제는 주로 탈모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유일한 치료법인 모발 이식도는 시술 전후 장기간 고통을 수반하며 일정 시점 이후 모발이 탈모되는 근본적인...
"한국, 탄소중립 정책 추진하다간…" 한은 '뜻밖의 전망'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12-18 12:00:04
따른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제시됐다. 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이 발전하면 온실가스로 배출되는 탄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다. 기술 개발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년 11.5% 감소하는 걸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연평균 성장...
제주 '전기저수지' 건설 본격화…ESS 전력시장 첫 낙찰 2023-11-29 15:30:01
완화 역할 15년간 장기계약으로 사업 안정성 보장…호남 등 전국 확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20%에 달해 전력 수급 불안정성이 큰 제주도에 '전기 저수지'인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이 본격화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3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석탄 채굴 늘리는 印정부 "성장궤도에 오른 인도에 마중물" 2023-11-27 07:38:07
연료 공급원의 대안이 부족하다"며 "배터리 저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 싱크탱크 사회경제발전센터(CSEP)는 "인도의 1인당 석탄 소비량은 미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많은 인도인이 여전히 불안정한 전력 공급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CSEP의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