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54:10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 또 LG전자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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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새 대표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 2024-04-03 18:14:29

사업본부 IT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서 후보자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건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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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01:15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 또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으로도 활동했다. 전기차(EV) 충전, 헬스케어, 홈피트니스 등 신사업 과제를 발굴·육성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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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새 사내이사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2024-04-03 17:59:13

사업본부 IT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서 후보자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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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칼 빼든 정용진…신세계건설 대표 경질 2024-04-02 17:52:09

'재무통'으로 꼽히는 허병훈 경영전략실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 차원에서 건설의 재무 이슈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신세계가 임원진 수시 교체를 골자로 한 '신상필벌 인사' 원칙을 밝힌 지 3주 만에 단행됐습니다. 앞서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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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쇄신39 칼 #인사 #신세계건설 #실적 #회장 #정용진

왕회장 복귀에 재무통 발탁…시장침체에 건설사CEO 칼바람 2024-04-02 11:08:58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발탁한 것은 재무 건전성 회복 차원의 인사로 풀이된다. 허 신임 대표이사는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관리총괄 부사장,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전략실 재무본부장 등을 역임한 '재무통'이다. DL이앤씨도 최근 마창민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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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칼 빼든 정용진 회장…'CEO 교체 1호'는 신세계건설 2024-04-02 09:25:57

새로 대표직을 맡게 된 허 신임 대표는 '재무통'이다. 재무 리스크가 커진 신세계건설의 재무 리스크를 회복시킬 적임자로 꼽힌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재무통인 허 부사장을 신임 건설 대표로 내정한 것은 그룹 차원에서 건설의 재무 이슈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허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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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통큰 '선택과 집중'…LG, 5년간 100조 국내에 투자한다(종합) 2024-03-27 11:09:56

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의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LG는 보통주 1주당 3천100원, 우선주 1주당 3천1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또 배당 기준일(사업년도말) 이후 배당액이 확정되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배당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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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2023년도 재무제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감사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안 등을 상정했다.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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