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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년 연속 AI 발병에 골머리…보상비만 1천700억 2018-01-05 07:35:00
재입식해 농가를 운영 중이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4월 14일 경기지역 AI가 종식된 뒤 4개월에 걸쳐 재입식 절차를 밟았다. 농가의 세척 소독을 거쳐 시의 점검 과정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농식품부 검역본부에 재입식 허가를 신청, 검역본부의 현장 실사를 받았다. 이후 21일간 시험 가축을 기르며...
[르포] "날아다니는 철새 어떻게 막나"…AI 피해 포천 농가 '한숨' 2018-01-04 14:54:26
또 찾아온 재앙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 농가주의 지인 A(49)씨는 "(농가주는) 틈만 나면 방역 작업을 하고 오가는 차와 사람도 철저히 통제하며 항상 전염병이 돌까 전전긍긍했었다"라며 "그렇게 노력했는데 이런 일이 또 닥쳐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 농가는 지난 AI 사태 때 23만마리의 닭을 살처분하고, 지난해 8월...
포천 양계농가 검출 AI 호남과 같은 'H5N6형' 2018-01-04 08:54:43
8월 19만7천 마리를 재입식해 사육하던 중 5개월 만에 다시 AI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우선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장 반경 3㎞ 이내 양계농장의 닭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 하고 고병원성 여부가 확인되면 추가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동부이촌동 재건축 본격화 2017-12-21 18:13:19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왕궁맨션 등도 재건축을 추진 중이어서 동부이촌동 일대가 강북의 대표적인 아파트 부촌으로 재단장될 전망이다.1971년 입주한 한강맨션은 지상 5층 660가구 단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입식 구조를 채택해 고급 아파트 시대를 열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하면서 최고 35층,...
충북에 고창 AI농가 계열사 농가 2곳…"사육 닭·오리없어" 2017-11-20 11:36:36
현재 사육되는 가금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음성군의 육계 농장과 진천군의 오리 농가 등 2곳이 AI가 발생한 고창군 농가가 소속된 계열화 회사인 참프레로부터 닭과 오리를 공급받고 있다. 진천군의 오리농가는 지난해 AI가 발생해 최근 재입식 허가를 받았으나 현재까지 농장 운영을...
경기도 닭 사육규모, AI 발생 직전의 90%까지 회복 2017-10-26 15:26:46
있다. 도는 지금까지 AI 발생 124 농가 중 94 농가에서 닭 재입식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에 위치해 예방적 살처분을 한 83 농가의 경우 이미 재입식이 이뤄진 상태다. 한편, 도는 AI 발생 당시 78만여 마리 중 17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던 오리의 경우 아직 50% 정도밖에 사육 마릿수...
"AI 막자" 충북 겨울철 오리 사육 중단…전국서 처음 2017-10-12 10:40:38
가운데 50곳은 지난해 11월 이후 AI가 발생해 재입식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휴지기에 들어가 1년 넘게 오리를 사육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 제도 도입에 따라 이번 겨울철 충북에서는 상대적으로 AI 감염 위험도가 낮은 지역에서 50만 마리의 오리만 사육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는 이 기간 청주, 진천, 음성...
'살충제 계란' 나온 농가 닭 241만마리 어떻게…6개월 집중 관리 2017-08-18 15:37:17
농장이 산란계를 도계해 판매하고 재입식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농장주의 경제적 판단에 달렸다. 지금까지 도계된 산란계의 15%는 식용으로 동남아시아에 수출되고 50%는 햄, 소시지 등 축산가공품으로 쓰였다. 나머지는 사료로 사용됐다. 일부 도계된 산란계가 국내에서 '폐계닭'이란 이름으로 식용으로...
AI 극복 '친환경 인증' 받은 양계농장 살충제 썼다가 '휘청' 2017-08-18 08:17:00
산란계 농장 AI로 2년새 2차례 27만마리 살처분 지난 3월 재입식, 무항생제 인증받아 재기 모색…살충제로 수포 위기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에서 유일하게 '살충제 계란' 파문에 휩싸인 음성군 생극면의 산란계 농장은 2015년 3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키우던 닭을 모두 살처분했던 곳이다...
충북 음성 '살충제 계란' 5개 도시 유통…하루 10만개 생산 2017-08-17 17:54:38
이 농장은 재입식 뒤 지난해 9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 인증 농장은 비펜트린 사용이 금지돼 있다. 이 농장 역시 검출된 비펜트린 성분이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농장은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다. 충북도는 이 농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30만원의 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