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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텐트에 불났어요" 여전한 아웃도어 안전 불감증 2021-10-30 11:00:03
난로 등 유류를 사용한 난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전기 난방기기도 600W 미만만 사용할 수 있다. 고용량 전기 난방기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공원 안전대책부 관계자는 "사설 야영장 등에서 화재가 잦아 불가피하게 인화성 난방기기 사용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국립공원은 이와...
갑자기 찾아온 추위…신일 '에코히터'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2021-10-19 15:24:55
있어 전기료 걱정을 덜게 됐다는 평가다. 외풍이 잘 드는 곳이나 온돌바닥의 열기가 아쉬운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온기를 골고루 전달한다. 아웃도어 활동을 고려한 ‘팬히터’도 빼놓을 수 없는 신일의 난방가전이다. 전력이 제한된 캠핑장에서...
통신사와 손잡는 렌털·가전기업…KT매장서 에어컨·전기밥솥 판다 2021-09-06 18:21:29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파세코 난로를 같은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쿠쿠는 KT 온라인 쇼핑몰인 KT샵에 들어갔다. ‘K딜’로 전기압력밥솥을 4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 등을 열었다. KT 관계자는 “부족한 판매 창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통신사와 협업해 전용 요금제를 내놓은...
車 불법개조에 주차장 '알박기'…일탈·얌체 행위에 캠핑장 몸살 2021-05-27 18:18:43
전기 시설과 침상, 탁자, 세면대 시설 등을 설치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경찰에 따르면 이처럼 캠핑카를 직접 개조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소유자가 튜닝할 때엔 트렁크를 간이 숙박공간으로 사용하는 등의 경미한 변경을 제외하고는 전문 자동차정비업자에게 맡기도록 규정하고 있다. 복잡한...
전기난로 세계1위 파세코, 일본에 캠핑난로 수출계약 2021-04-15 14:16:20
생활가전기업 파세코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시작으로 각종 계절가전 수출을 본격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파세코는 대표 제품인 캠핑난로의 일본 수출 계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수출되는 제품은 국내 캠핑족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캠프25’ 등 3종이다. 파세코는 세계 난로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한다....
"OEM보다 내 브랜드로 팔겠다"…'대기업 꼬리표 떼기' 나선 中企 2021-03-31 15:07:52
ODM 비중을 4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전기난로·창문형 에어컨 등을 만드는 파세코도 최근 5년 새 자체 브랜드 매출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15년 45%였던 비중이 지난해 68%까지 확대됐다. 198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삼성전자·한샘 등에 납품하며 OEM·ODM 기반으로 성장했다....
[시론] '몰빵 전원믹스'는 위험하다 2021-03-07 18:29:46
벽에 걸린 액자를 부숴 난로 땔감으로 쑤셔 넣고, 꽁꽁 언 손을 촛불에 쪼인다. 골목길에 앉아 너무 추운 나머지 손이라도 녹이려고 성냥불을 켰던 안데르센 동화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최고 국가인 미국 텍사스에서 최근 일어난 일이다. 3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가스관이 동파되고, 풍력 터빈도...
캠핑족 필수품으로 뜬 '팬히터'…신일전자, 품절에 추가생산까지 2021-02-08 15:44:52
두텁다”고 했다. 팬히터·캠핑난로에 비해 열감은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운 전기히터도 신일, 한일전기 등에서 효자 품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신일 관계자는 “요즘은 웬만한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사용하는 용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나무를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화목난로 역시...
북극 한파 몰아친 올 초, 난방가전·보온상품 `불티` 2021-01-14 16:07:27
중 전기히터가 208%로 제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온수매트·전기장판이 68%, 전기요는 45% 올랐다. 겨울철 필수품인 담요(518%), 핫팩(178%), 발열내의(200%) 판매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갑작스러운 혹한의 추위로 방한용품 수요가 폭증하며, 귀마개 매출은 작년에 비해 13,117% 급증했다. 티몬은 "코로나19...
혹한에 난방 가전 수요 '쑥'…전기히터·장판 인기 2021-01-12 10:28:59
뛰었다. 전기장판, 온수 매트를 비롯한 장판·요는 11% 더 팔렸다.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와 함께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가습기 매출도 35% 증가했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대치지점장은 "최근 수도권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습적인 한파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모두 관리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