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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난리 나겠네"…'AI TV' 켜면 집안 가전 다 보인다 2024-08-23 06:55:38
AI TV에 내장된 스마트싱스 허브가 별도 장치 없이도 스마트 기기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은 지난 15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AI 홈의 지휘본부"라고 표현했다. 무심코 켜 놓은 빈 방 에어컨이나 조명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데다 혼자인 반려동물을 위해...
"배터리 안전이 최우선"…레이보다 '1.5배' 더 가는 캐스퍼 일렉트릭 [신차털기] 2024-08-22 08:30:06
장치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탑재한 것도 포인트. 작은 차를 선호하는 고령 운전자나 초보 운전자, 또는 세컨드카로 근거리 도심 운전 위주로 하는 여성이나 주부 운전자 등을 겨냥한 모델로 특히 안전에 힘썼다는 인상이 역력했다. 안전 또 안전...배터리 관리 능력에 역량 쏟아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기아 등 7개 차종 10만3천543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4-08-21 06:00:14
기아 프라이드 3만6천35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날 수 있어 지난 19일부터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포드의 링컨 MKX 40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제동력을 증가시키는 장치)의 부품 내구성이 미흡해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콜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한국GM의 캐딜락 리릭...
'전기차 화재' 예산 투입하는 당정...현대차·기아 "완충해도 안전" [오한마] 2024-08-20 11:47:56
"땡큐 엔비디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지난 밤 미국 엔비디아 주가가 4% 넘게 급등해 시총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가 호평에 엔비디아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 가까이 올랐습니다. S&P...
에스트래픽, 수원·인천발 KTX 등 247억 규모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수주 2024-08-20 09:42:44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공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시장에 교통 솔루션을 확대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삼성 잡아라" 10조 베팅한 SK…삼성도 반격 나섰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8-17 13:27:43
장치인 SSD에선 속절없이 밀렸다. 2020년 2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SSD 점유율은 7.1%로 5위. 세계 1위 삼성전자(34.1%)와의 격차는 27%포인트에 달했다. SSD 약했던 SK, 10조 투자해 인텔 SSD사업 인수SK하이닉스가 SSD에서 약했던 이유론 '솔루션' 경쟁력이 꼽혔다. 최근 낸드플래시는 단품으로 공급되지 않고...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대부분 '과충전' 자체 방지 못해 2024-08-11 06:15:16
정상적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면 충전기에 기능이 없어도 BMS만으로 과충전을 예방할 수 있고, BMS가 오작동 중이라면 이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야 하는 충전기 과충전 방지기능도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는 BMS에서 배터리 충전상태 정보를 제대로 전달받아야 과충전을 막을 수...
BMW 320d·기아 쏘울 등 17만여 대 제작 결함으로 리콜 2024-08-08 11:30:52
운전자가 다칠 위험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 싼타페 등 2개 차종 4만3,926대는 2열 시트 좌·우측 하단의 배선 설계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정상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리콜한다. 또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FCEV) 38대는 조향 피트먼암(회전운동을 수 운동으로 변환하는 부품) 고정너트 제조...
BMW·현대차·기아·KGM커머셜 103개 차종 17만2천976대 리콜 2024-08-08 06:00:12
운전자가 다칠 위험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 싼타페 등 2개 차종 4만3천926대는 2열 시트 좌·우측 하단의 배선 설계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정상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리콜한다. 또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FCEV) 38대는 조향 피트먼암(회전운동을 수 운동으로 변환하는 부품) 고정너트 제조...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전자에서 전기요금 체제에 따라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앱을 내놓았습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필요합니다. 전기요금이 크게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이죠. 지역별 분산형 에너지 특별법에서 지역별로 요금 차등화는 될 것입니다. 얼마 전 한국은행에서 한국 물가 수준의 특성에 관한 보고서가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