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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직 사퇴…횡령·배임 혐의로 조사 중 2024-02-27 14:32:36
했던 제 마음은 진심"이라며 "조직 분열이 야기되는 것을 보면서 위원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이라 밝혔다. 이어 "노조에서 조직의 분열은 가장 뼈 아픈 부분"이라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수수죄 등으로 피소된 상태다. 이...
ILO 전문가위원회 "18세 미만 현장실습제도, 청소년 노동권 침해" 2024-02-16 18:30:46
한 현장실습은 인턴십 체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며, 일학습병행은 청년을 우선 채용한 뒤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함께 제공하는 제도다. 16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ILO 협약·권고 적용에 따른 전문가위원회'(CEACR)는 지난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이 ILO 협약 제138호를 위반할...
[윤성민 칼럼] 김정은의 '커밍아웃'이 놀랍지 않은 이유 2024-02-07 18:10:35
김정은은 남한을 제1주적으로 명시했다. 증오와 분노는 국가 안보의 분명한 힘이다. 북한의 본색과 종북 세력의 실상도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경기동부연합이 장악하고 있는 게 민주노총이다. 조합비를 내는 노조 지도부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은 있어야 한다. 북한과의 관계에서 아킬레스건은 핵 비대칭성이다. 북한이...
[단독] 무단결근만 151일…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 '파면' 2024-02-07 14:11:24
중 제1 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소속이 6명, 제2 노조인 한국노총 서울교통공사 통합노조 소속이 3명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를 쓴다는 핑계로 무단결근한 사실이 적발된 노조 간부 3명을 파면하고 1명을 해임한 바 있다. ▶본지 12월 18일자 A25면 참조 이번에 파면...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균형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유령 조합원 빼니…양대 노총 22만명 줄었다 2024-01-23 17:59:05
된다. 한국노총은 조합원이 2021년 123만7000명에서 2022년 112만1000명으로 11만6000명 줄었다. 노조 수도 2701개에서 2325개로 13.9% 줄었다. 민주노총은 조합원이 121만1000명에서 109만9000명으로 감소했다. 노조 수는 381개에서 225개로 39.0% 급감했다. 제1노총의 지위는 한국노총이 3년 연속 이어갔다. 조합원 수...
양대노총 '허수' 잡아낸 정부…조합원수 22만명 급감 '역주행' 2024-01-23 11:59:02
노총의 경우 123만7000명에서 112만1000명으로 11만6000명 가량 줄었다. 노조 숫자도 2701개에서 2325개로 급감했다. 민주노총은 121만1000명에서 109만9000명으로 감소했다. 노조도 381개에서 225개로 무려 39%나 급감했다. ▶관련기사 2023년 12월 1일자 A17면 “민주노총 조합원 1년새 9만명 급감” 참조 양대 노조의...
"반윤 개혁 연대하자"…'민주당 비례위성정당' 되겠다는 野 군소정당 2024-01-15 16:33:18
노총 정당에 가입해 총선을 치르자는 것이다. 하지만 정의당에서는 이같은 진보당 구상에 회의적이다. 당 관계자는 "총선 후보가 모두 탈당해버리면 정당 보조금 삭감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당 운영이 불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의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을 진보당이 내걸고 사실상 관망하고 있다"는...
버티던 류호정 결국…"정의당 탈당하겠다" 2024-01-15 12:35:50
정당으로 몰락해 가는 걸 참을 수가 없다"며 "전 정의당의 퇴행을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류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류호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류호정의 정치는 끝난 게 아니다"며 "제3지대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고, 끝내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세 번째 권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의 의원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