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등에서 추출한 조직 샘플이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증식해 만든 장기유사체다. 생체내·외의 특성을 모사할 수 있어 질병 메커니즘 연구, 신약개발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 중이다. 뇌, 위, 장, 간 등 여러 신체기관뿐 아니라 피부 오가노이드가 연구되고 있다. 그동안 피부 상피 연구는 사람의 표피에서 분리한...
시지바이오, 디오디피부과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기술 개발 2024-04-15 10:27:25
세포 집단이다. 상처회복이나 조직재건 등 세포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용성형 분야에서는 안티에이징의 목적으로 피부 탄력, 잡티, 주름 개선을 위한 SVF 스킨부스터로 활용되며, 그 외에도 항노화, 탈모 개선, 지방이식 시 생착률 향상을 위해 쓴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SVF 관련 재생의료연구를 위한...
[한경에세이]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 자만감, 자부심 2024-04-03 18:23:18
조직으로는 자부심이 있는 이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자만감이 넘치는 직원은 시작은 창대하나 결과가 좋지 않은 걸 봤다. 자존감이 높은 직원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가진 이들이다. 회사에 위기가 닥쳐도 바로 흔들리지 않는다. 당장 고과가 좋지 않고 승진이...
생기원, 자가발전 세포배양 기술 개발 2024-04-03 18:01:27
스스로 전기를 생성해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무릎 등 연골조직 재생이 용이해진다. 생기원 섬유솔루션 부문의 김태희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CNT를 확대하거나 수축하는 것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연구팀은 CNT를 꼬아 코일 형태로 만들고 여기에...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한 래퍼 산이…'부비동염' 뭐길래 2024-03-22 11:23:45
부비동염이 만성 세균성, 진균성이라면, 배양과 조직 검사가 필수적이다. 단순 부비동 촬영 검사와 부비동 전산화 단층촬영(CT 촬영)을 시행해야 한다. 약물 치료에는 주로 경구용 항생제를 사용하고, 내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감기나 알레르기 발작이 일어날 때 부비동염이...
韓티앤알바이오팹-오가노이드사이언스, 獨 람다 바이오로직스…오가노이드 글로벌 상용화 MOU 체결 2024-03-22 10:00:13
인공간, 인공심장 조직 등 3차원 인공조직·장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줄기세포의 3차원 배양으로 인체의 장기를 구현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3사는 람다의 오가노이드 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티앤알바이오팹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간과 신장이 망가졌다고요?…몸속에서 새로 만들어드려요" 2024-03-19 18:24:20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대 의대 연구팀은 인공 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아직 크기가 2~3㎜로 작아 환자 치료에 쓸 수 없지만 진짜 뇌가 신경신호를 보내듯 외부로 전기신호를 내보낼 수 있다. 손상된 뇌 조직 복구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호 존스홉킨스대 의대 교수는 “소뇌, 중뇌 등 다양한...
피부·근육 세포로 망가진 심장 교체…내 몸으로 '셀프 장기이식' 가능해진다 2024-03-19 18:17:27
아직은 먼 이야기다. 대신 조직 일부를 재생하는 치료법은 궤도에 올랐다. 장기 대신 구조가 덜 복잡한 혈관이 자라나도록 하는 치료법은 상용화가 임박했다. 환자의 세포를 리프로그래밍해서 혈관을 생성하는 줄기세포를 만들거나 혈관을 구성하는 세포를 키워 이식하는 방식이다.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등이 연구에...
"인공수정 혁명"…피부세포로 '난자' 만든다 2024-03-09 14:39:27
조직에서 추출한 핵으로 대체했다. 난자는 염색체의 두 쌍 중 절반을 자연적으로 폐기하고 한 쌍만 남기는 방식으로 배양됐다. 이 작업이 있어야만 나중에 정자와 수정된 이후 수정란이 부모로부터 절반씩 염색체를 받아 정확한 수의 염색체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술은 지난 1996년 영국 연구진이 복제 양...
피부세포로 인공수정용 난자 제작 '눈앞'…불임 해결에 희소식 2024-03-09 13:57:56
피부 조직에서 추출한 핵으로 대체했다. 난자는 염색체의 두 쌍 중 절반을 자연적으로 폐기하고 한 쌍만 남기는 방식으로 배양됐다. 이 작업이 있어야만 나중에 정자와 수정된 이후 수정란이 부모로부터 절반씩 염색체를 받아 정확한 수의 염색체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기술은 지난 1996년 영국 연구진이 복제...